[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과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7월10일 수원시청역에서 '여름휴가는 경기팜스테이 마을에서 힐링하세요!'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선언 이후 첫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원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기 위해 휴대용 부채를 나누어주며 진행됐다.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적한 농촌 팜스테이에서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를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했으며 “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과 경기팜스테이협의회,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은 6~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농촌 팜스테이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부채를 나누어 주며 '올 여름휴가는 농협 팜스테이에서 즐기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팜스테이마을은 농촌에서 숙박을 하며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 거리두기 여행, 치유 등 농촌관광에 대한 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8일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대비 팜스테이마을 정비활동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Post 코로나 농촌관광산업 전망 등의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비접촉 체온계를 전달했다.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7월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기 관내 팜스테이 마을 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경기농협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27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팜스테이마을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이날 협의회는 2018년 팜스테이마을 육성계획에 대한 소개에 이어, 우수사례 및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팜스테이(Farm Stay)란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ㆍ생활ㆍ문화 체험과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ㆍ문화ㆍ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상품이다. 농협은 농촌체험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지난해 '농협 팜스테이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앱' 개발을 통해 마을별 체험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