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4월20일 오후 6시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강화 봄 콘서트’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뮤직 페스티벌로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와 함께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행사이다.이번 봄 콘서트에는 10cm, 다비치, 비오, 테이, 주현미, 신성, 체리필터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록, 발라드, 힙합,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난 4월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배치했다.
강화군이 오는 4월13일부터 11월10일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425명 선발 예정에 5003명이 지원해 11.8: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오는 4월10일까지 고려궁지~북문 구간에서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기간(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남동구 만수동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고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결식이 3월13일 오전 9시30분 강화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강화군은 지난 9일 유천호 군수의 사망으로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윤도영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강화군은 「강화군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군민으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에서 5일간 군장으로 치르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빈소는 강화군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이며, 해누리공원(강화군 내가면)에 안치할 예정이다.또한, 강화군청과 길상면사무소에는 월요일부터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추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3월8일 강화군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군은 유 장관에게 강화군도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 등 다양한 정책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강화군이 687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강화군이 2월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장학회는 2월29일 명진웨딩홀에서 ‘2024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 단수 공천을 비롯해 17개 선거구의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024년도 제1회 및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으로 공무원 총 451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직급별로는 7급 15명, 8급 13명, 9급 411명, 연구사 12명 등 451명이며,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인천시 및 8개 구(區) 369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53명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비율*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모집을 실시하는데, 장애인 33명(6.5%), 저소득층 14명(3.9%), 기술계 고졸(예정)자 3명(30.8%)을 별도 선발한다. * 법정(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총 25인의 경기도, 인천, 전북의 단수 후보자를 의결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경기도 14인, 인천 5인, 전북 6인의 단수 공천 후보자를 의결했다.구체적으로는 경기 수원시갑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시병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원시정 이수정 現 경기대 교수, 성남시중원구 윤용근 현 국힘 정책위 국토위 정책자문위원, 분당구갑 안철수 국회의원, 의정부시갑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 일부 지역과 인천 예비후보자의 총선 공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인천 계양구을에 출마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은혜 전 용산 대통령실 수석대변인도 면접 심사를 치뤘다.국민의힘은 2월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공천에 1차 컷오프 마지막 심사인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심사는 공천 심사 총점에서 10점을 차지하며, 사실상 정성평가라 할 수 있다.국힘은 오전에는 경기 평택시을, 수원시갑·을·병·정·무,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갑·을, 의정부시갑·을, 안양시 만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