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4월17일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제1호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액화수소 충전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인천시는 4월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결식이 3월13일 오전 9시30분 강화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3차 경선 결과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희의원과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 16개 지역구의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은평구갑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남기정 전 은평구청장·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과 3인 경선), 마포갑 조정훈 국회의원(이하 의원, 신지호 전 국회의원과 경선)이 본선행을 확정했다.△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윤기찬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국민의힘 1차·2차 경선 결과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 김민수 전 대변인을 제치고 공천권을 따냈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김도식 하남을(선거구 획정 예정) 예비후보가 2월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해냄 캠프'를 출범시켰다. 개소식에는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서울시 행정부시장 경력 등을 강조하며 하남 발전을 약속했고, 후보자를 향한 응원과 축사가 이어졌다. 선거 캠프는 '해냄캠프'로 명명됐고, 김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공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소식 후에도 김 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활동을 이어갔다. 한
인천시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23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고양시정 김현아 전 의원을 비롯해 3인의 단수추천 후보자와 4인의 전략공천, 13개 지역의 경선을 결정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는 연이어 대전 2인, 경북 2인, 경남 8인과 서울 1인, 부산 5인, 대구 2인, 울산 1인, 강원 3인과 등 총 24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의결했다.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서병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과 김태호(양산시을)·조해진(김해시을) 국회의원은 단수공천과 다름없는 전략공천을 받았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과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단수공천 명단과 22개 선거구 경선 대진표를 발표했다. 다만 18일까지 의결되지 않은 지역구는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1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월14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사업 공모에 인천시와 참여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상돈 부교육감,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인천지역 산업 인재를 육성해 취업-성장-정주에 이를 수 있도록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에 행·재정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북한의 연이은 해안포 사격으로 서해 5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 가고 있는 가운데,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연평도를 찾아 주민 보호대책을 긴급 점검했다.인천시는 1월9일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연평도를 방문해 안보상황과 주민 보호 대책, 대피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이날 연평도 대피소를 방문해 비상식량, 모포, 비상약품 등 필수비치 물품은 충분한지, 비상 발전기·난방기·출입문 등은 이상 없이 작동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비상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경보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경보시설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12월15일 인천 남동산업단지(마크원지식산업센터)에 희소금속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국내 유일의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희소금속 산업 발전 대책 2.0’ 후속조치로 지난 5월 「소부장 특별법」을 개정해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화를 위한 법정 전문기관의 근거를 마련하고,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으로 확대 개정해 ‘국가희소금속센터’를 지정하게 됐다. 센터는 친환경·자원순환·고부가화 중심의 희소금속 핵심 기술개발 추진, 전문기업육성, 산업실태조사 및 인력양성
[일간경기=안종상 기자] 인천시가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립 염원이 담긴 110만 시민 서명부를 법원행정처에 전달했다.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11월21일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의 인천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부’를 박영재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전달하며 법원 유치의 국회 입법 통과 과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인천시와 각 법원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촉구하는‘범시민 100만 서명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024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 392억원으로 편성해 11월3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2023년 본예산인 13조 9157억원보다 1조 1235억원(8.1%)이 증가한 규모다.시는 국비 확보액 5201억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원을 반영하고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하고 과감한 세출 조정으로 따뜻한 동행, 시민복지 일번지, 1000만 글로벌 도시 조성에 중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동행'을 위해 3조 733억원을 투자한다.이중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22대 늘리고, 운전원 증원채용(22명)도 완료해 10월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이로써 인천시의 장애인콜택시 보급률은 법정대 수 기준 85%를 충족하게 됐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의 법정 운행 대수는 보행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로, 인천시의 법정 운행 대수는 254대다.장애인콜택시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시는 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겨 내년까지 법정 대수 100% 보급을 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8월30일 인천시 습지보전위원회를 열고 수도권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의 사업주체인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 신청’을 심의 통과했다고 밝혔다.수도권제2순환선은 당초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우선 진행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을 통과하는 계획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이에, 국토부는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를 우선 진행하고, 향후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습지보호 대책을 보완할 방침으로 인천시에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 신청했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8월25일 중구 항동에 위치한 ‘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의 준공식이 열렸다.준공식에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인천시 부시장,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을 비롯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2022년 1월 착공 이후, 올해 6월에 완공됐다. 남항 동측부지(부지면적 7,116㎡)에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선박 검사동과 2층 규모의 사무동으로 건립됐다.최근 해양사고 및 인명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새벽 4시부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인천시가 대응 단계를 높여 피해 예방과 복구에 집중한다.인천시는 8월10일 오전 7시 태풍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해 비상상황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어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13개 관련부서 공무원 35명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앞서 지난 8일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안종삼 기자] 8월8일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각국 대원들이 경기도와 인천에 각각 1만4797명, 4000여 명이 머물게 됨에 따라 지자체는 이들의 안전한 숙식과 문화 체험을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경기도에는 수원, 용인, 파주 등 21개 시군 54개 숙박시설에서 88개국 1만4979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는 12일까지 머물게 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긴급회의를 열고 “잼버리 참가 대원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경기도에서 수용하게 됐다”라면서 “의료지원, 식단,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