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월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월미바다열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월미바다열차가 정기검사를 위해 오는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된다.공사는 차량, 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전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무 기간을 기존 8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이에따라,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3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개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 인근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SK인천석유화학은 11월30일 최근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미림극장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일대에서 서구지역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추억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은 1960년대 개봉했던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관람하고,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과 중식요리를 먹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또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인천 내항 일대를 둘러봤다.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의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지난 2019년 개통이래 누적적자가 250억에 달하는 인천 월미바다열차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인천시는 10월20일 월미공원역 회의실에서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개통 후 64만여 명이 이용한 월미바다열차는 하루 평균 이용 인원도 코로나19로 운영이 제한적이었던 2021년 386명에서 2022년 790명, 2023년 894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올해부터 휴일 및 공휴일에는 평균 이용 승객이 1400명이 넘을 정도로 매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평일에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8월10일과 11일 이틀간 월미바다열차의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미바다열차 운영 중지는 태풍 및 강풍 발령 시 자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계획에 따른 시설물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월미바다열차의 자체 안전관리 내규에 따르면 풍속 20m/s 이상 시 또는 폭우 시 안전을 위한 운행중단이 가능하다.이후 월미바다열차는 8월 1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평상시 월미바다열차 운영은 성수기(4월~10월) 기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금요일~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누적 수송인원 20억명을 돌파했다. 1999년 개통 이래 23년 8개월 만의 기록이다.인천교통공사(공사)는 6월27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개통 13년 만인 2013년 누적 수송인원 10억명을 기록했고, 그로부터 10년 만인 올해 20억명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수송인원 20억명 돌파를 홍보하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26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30개 역사에서 고객 감사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28일부터 7월 말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올해 상반기 대규모 포상관광단체의 인천이 방문이 예정돼 있어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인천 마이스 업계에 훈풍이 불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월17일 대만·태국의 포상관광단체 약 2000여 명이 오는 6월까지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먼저 2월19일부터 대만 글로벌 자동차회사 임직원 350명이 10여 차례로 나눠 인천을 방문한다. 이들은 송도 경원재 호텔(5성급)에서 숙박을 하고, 강화에 위치한 막걸리 체험장인 금풍양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6월에는 대만의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00여 명이 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0월14일 제11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김성완 전 김포골드라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성완 사장은 1994년 구(舊) 서울도시철도공사 창립멤버로 시작해 서울교통공사 실장과 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그간의 능력을 인정받아 김포골드라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연평균 1억 4천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국 최초의 종합교통공기업으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7호선(인천․부천 구간)을 비롯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청라-가양 BRT, GRT, 장애인 콜택시, 월미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관광공사(공사)가 9월22일 창립 6주년을 맞았다. 2015년 인천 관광의 주요 기관들이 통합해 출범한지 6년. 조직이 확대되고 역량이 크게 강화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최초의 스마트관광 조성으로 새로운 디지털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사는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국내외 여행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천을 장차 세계적인 관광도시국가인 싱가포르와 같이
인천교통공사는 11일 오전 10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행 중단하였던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재개를 기념하는 ‘첫 손님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월미바다열차의 첫 번째 출발역인 월미바다역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전에 준비한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운행재개 첫 손님의 행운은 여름 휴가를 맞아 월미바다열차를 방문한 두 팀의 가족 방문객에게 돌아갔다.‘첫 손님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월미바다열차는 지난 2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운행을 중단했던 5개월 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25일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월미바다열차가 8월11일부터 다시 달린다.인천교통공사는 이용시민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 카메라 설치 및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 또는 체온이 37.5℃ 이상인 고객은 월미바다열차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승차권 구입은 인터넷 예매가 필수로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으로 운영된다. 8월3일 오전 9시부터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인천교통공사는 8일 11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지하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가 선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 및 전문가 심사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준공영제 버스, 인천교통연수원, 종합터미널,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인 장애인콜택시, BRT·GRT 등 인천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개통한 ‘월미바다열차’는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인천 중구는 1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월미권역 경관개선사업’을 위한 경관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구영모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권역 경관의 잠재력과 경관계획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관개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월미도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도시브랜드 구축 및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하도록 경관분야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월미도 일원에서 동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를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한 인천시는 6월 14일까지 보다 강화된 ‘인천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공공시설은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이달초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부분 개방했던 도서관·공연장·연수원 등 실내문화시설, 공원·자연휴양림·실외체육시설 등 모든 공공시설도 휴관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실내·외 시설 모두 폐쇄 조치되며, 월미바다열차 운영 재개도 추후 검토 예정이다.특히 땀·비말 등으로 인해 감염병 전파위험이 높은 실내체육시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매서비스를 개시한다.월미바다열차 승차권을 예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승차권 예매는 승차일 기준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승차일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다. 다만, 예매서비스 개시일인 10일 이용고객은 11일 승차 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승차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한 고객은 월미바다역에서만 최초 승차가 가능하고 월미바다역 이외의 역(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박물관
‘경제와 민생이 함께 활력 넘치는 도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잇는 경제’ 비전의 가시적 성과달성을 위해 인천시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업무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민선7기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일자리-경제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는 박남춘 시장 주재로 22일 오전10시에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와 경제분야 현안과제 담당부서장, 업무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문제해결을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경제 현안과제 쟁점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월미바다열차가 설 연휴 직후인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법정 정기 안전검사 시행으로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지난 해 개통이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정기 안전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차량·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정기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 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지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행해 월미도를 방문하는
인천시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내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정서진, 옹진군 선재도, 거잠포선착장은 매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비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인천시청 앞 시민광장인 인천애뜰·문학산 정상·월미공원 등 도심에도 1년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기에 좋은 곳이 많다. ◇ 인천 시민광장 ‘인천애뜰’에서 송구영신31일 인천시 제야의 종소리는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울려 퍼진다. 인천시는 해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었던 송년제야 행사를 올해 처음 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