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월25일부터 양일간 후보자 등록, 30일 합동 토론회, 5월 2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합당, 3일 당선자 총회 개최 및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총선에 압승한 민주당의 이재명 당 대표의 첫 최고위원 메시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이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민생 경제 악화를 우려하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오로지 민생에만 국정 동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또 이재명 당 대표는 대통령실과 내각 인사 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과 관련해서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4수 만에 원내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총선은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라며 “800일 남은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
서울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는 “마포구민 삶이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듣고 답하겠다”라고 막바지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에게 주어지는 금배지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국회사무처 직원들에 의해 공개됐다. 총 300개의 배지들이 나란히 정렬한 채 주인을 기다린다. 이틀 뒤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할 당선자는 누가 될까.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눈과 귀가 총선 결과에 쏠리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화성시는 신도시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반월동·동탄1·2·3·5동이 화성시 정으로 신설 분구됐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민주당 후보,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 무소속 이준희 후보가 경합 중이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인천 동구 동구미추홀을에서 리턴 매치 중인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3차 경선 결과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희의원과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 16개 지역구의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은평구갑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남기정 전 은평구청장·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과 3인 경선), 마포갑 조정훈 국회의원(이하 의원, 신지호 전 국회의원과 경선)이 본선행을 확정했다.△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심재철 전 국회 부의장(윤기찬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023년 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한 서울 강서구가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최초 언론제보자라고 밝힌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부터 ‘윤핵관 공천 설계’를 주장한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까지, 서울 강서구 총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울 강서구는 진보성향이 짙다는 분석이 있으나 실상 민주당에 녹록치 않은 지역구다.그 예시로 지난 6·1 지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강서구에서 56.09%라는 지지를 받았으며,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강서구을에서 18대부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은 4수 끝에 의회에 입성하여 내리 3선을 달리고 베테랑 의원이다. 김 의장의 연륜은 의회 차원에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이천시의회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하여 기초의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1월 30일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에게서 이천시의회의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이천시의회 키워드는 소통여야 의원들 간의 소통, 직원들과의 소통, 시민과의 소통은 4년 동안 풀어내야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어려울 때 내게 곁을 내주고 따뜻하게 반겨준 오정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하고 싶다”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유정주(비례, 49) 의원이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에 도전장을 냈다.유 의원은 지난 2020년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유 의원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꽃다지 CEO,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전문 문화예술인 출신이다.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세 번씩이나 맡는 특이한 이력으로 동료 정치인들의 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한 4개 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과 지정을 검토 중인 2개 산업(미래차, 로봇) 상당수는 수도권에서 관련 기업과 가까이에 위치하기를 원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2023년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6개 산업이 각각 운영하는 6개 협회의 회원사(1,323개 기업)를 대상으로 입지 선호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담은 보고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관리 방안’을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