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개편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
경기북부경찰청과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운전자들의 안전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보행자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8곳에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의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연석에 발광 다이오드(LED)등을 설치, 보행신호를 보여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특히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을 보며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나 우회전 차량이 용이하게 신호를 확인할 수 있고 도로와 인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기에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신호등 설치공사를 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300만 인천시민의 든든한 안전정치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이 종전 12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인천시는 인천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에 올해부터는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추가해 13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올해 신규항목인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를 포함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21년사고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어린이들이 등하교길에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막기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구역을 만든다.수원시는 11월20일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 등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내년 6월까지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출산율 1.0명을 유지하며 아이가 많은 평택시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1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속 가능한 어린이 안전과 시민 인식개선 등을 위해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했다.정숭환 뉴시스 부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최준구 평택시의회 의원,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 공재영 교통행정과장, 엄대룡 교통 기술사가 토론자로 나섰다.토론회는 출산율 증가에 따른 아이들의 안전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최근 초등학교 어린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건널목 등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건널목의 안전 보행과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동시 보행 신호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는 학교 주변 스쿨존이나 학교 주변 지역의 보행 신호 안전을 위해서 신호등이나 안전 시설물 등이 설치돼 있어도 교차로나 건널목에서는 여전히 안전불감증에서 어린 학생들이 벗어 나지 못하고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인천 미추홀구 김태계 구의원은 지난달 인천 남중학교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초등학생이 덤프트럭에 숨지는 사건과 관련해 인천시가 재발방지에 나섰다. 인천시는 초등학교 인근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화물차 전면 통행 제한을 검토키로 했다. 인천시는 7월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도성훈 교육감과 10개 군수·구청장이 참여해 교육 현안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합동회의는 인천지역 교육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시장과 교육감, 군수·구청장들이 처음 만난 자리로 교육·돌봄 시설 확충과 학교급식·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및 폐교 관광자원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4차산업혁명을 이끌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도권 교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안양시는 7월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시 승격 50주년 및 민선 8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최 시장은 민선 8기 1주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설립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국민권익위)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산림청) △상병수당 시범사업 선정 △확장현실(XR)광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대낮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운전자 4명이 적발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6월28일 오후 2시~4시까지 경기남부지역 주요 어린이 보호구역 등 41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이들은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의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같은 주간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자 오는 7월1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특히 특별단속 기간에는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없이 스쿨존과 행락지 등에서 대대적인 일제 단속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도훈(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6월27일 열린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무상교복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촉구했다.김도훈 의원은 수원시와 부산시 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간 학교현장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나 시니어봉사단, 안전지킴이, 관할 경찰관 등이 학생 사고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학부모님과 시니어봉사단, 안전지킴이, 경찰관 등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경찰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경찰청은 6월15일 경원초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이날 학교에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먼저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을 배부했다.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했다.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차량‧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 된다. 늘어난 이동량만큼 보행자 교통사고도 증가할 것이다. 인천경찰청 교통사고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 1월 ~ 4월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466명, 우회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8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우회전 시 보행자를 보호하고자 지난 4월2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운전자 대부분이 보행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그리고 어디 지점에서 일시정지 해야되는지 혼돈하고 있다. 그렇다면, 운전자는 언제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찰이 5월23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벌인 음주단속에서 모두 9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운전자 중에는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2배를 훌쩍 넘는 0.191%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북부경찰청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80명, 순찰차 35대를 동원해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및 고속도로 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음주 운전자 9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
"우회전시 일시 정지해주세요"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버스에 치여 초등생이 숨진 수원시 호매실동 사거리 앞에서 5월18일 학부모들이 일단멈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는 2018년 855건, 2019년 885건, 2020년 809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어린이 사망사고의 비율은 여전히 높다. 2020년 기준으로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는 42건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062명의 2.0%를 차지했다.
[일견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출범 후 생활 및 교통안전 등 지역 안전에 기여하면서 주민들의 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경위는 최근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항목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도와 주민 생활안전도,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도, 지역 교통안전도, 자치경찰 청렴도 등 5개 항목이다.조사결과 자치경찰제가 지역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50.2%로 나왔다.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7.9%에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대낮 경기 북부 도심에서 2시간 동안 벌인 음주운전 단속에서 4명이 적발됐다. 적발된 운전자 중 1명은 혈중 알콜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북부경찰청은 5월3일 수요일 오후 1시30부터 3시30분 까지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76명, 순찰차 40대를 동원, 식당가·유흥가 주변뿐만 아니라 스쿨존 및 고속도로 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음주 운전자 4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1명, 정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대낮에 술을 먹고 운전하던 운전자 6명이 경기북부경찰청 단속반에 적발됐다.최근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9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은 4월20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70명을 동원해 식당가·유흥가 주변·스쿨존·고속도로 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였다.단속 2시간에 적발된 6명의 운전자 중 1명은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시가 초등학생들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5주간 2만 7000여 건의 위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시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2월27일부터 3월31일까지 260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0개 군·구, 민간단체 등 303개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5대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해 총 2만7530건의 위험 위법사항을 적발해 이중 위법 사항에 대해 4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특히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