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3월27일 인덕원초등학교 앞 학의천변 보도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의회가 3월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용인시는 3월25일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를 내년 착공해 2026년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
경기북부경찰청과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운전자들의 안전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힘을 모은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4일 용인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정발산 동 소재 학원가가 무분별한 킥보드 이용자 때문에 시름하고 있다. 무질서하게 주차된 것은 물론이고 차도쪽으로 넘어진 것까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와 같은 무질서에 지역 상인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업체에 항의를 해봤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시청에다가 말하라"고 오히려 발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상인들은 근본적인 대책도 없고 마땅히 단속할 법규위반이 없기에 결국 킥보드 이용자와 마찰만 잦아지고 있다. 지역 상인들은 구청과 시청, 업체들을 번갈아가며 민원을 넣고 있지만 해결될 기미가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사업 시설 2곳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 이들 시설은 굴포천 복원 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휴게시설 및 수경시설 등을 조성, 도심 속 매력적인 휴식 공간과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정당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 현수막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야간에 안전히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밤까지 머무르고 싶고 밤에도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가 출퇴근시간대 병목현상이 심한 경의로(와동동 1329번지) 구간의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인천 연수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군·구 행정실적종합평가 ‘도로 점용료 및 변상금 징수’ 분야에서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하천 관리방안 연구회’가 2월20일 첫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임현숙(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의원이 “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 설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한다”라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동두천의 도시 매력 지수와 가치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이날 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21일 열린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도시 역시 그 ‘얼굴’로 첫인상이 정해진다는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2월21일부터 22일까지 많은 눈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도로 제설과 육교 및 인도 등 사각지대 제설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김포시는 21일 오후 8시부로 대설주의보의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김포시 안전담당관, 도로관리과, 읍면동 등 실과소 직원 124명을 소집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도로관리과에서는 주요 법정도로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읍면동에서는 관할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22일 새벽부터는 육교·인도제설반을 가동해 육교
용인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Fab) 착공에 대비해 ‘종합대책 TF’를 꾸려 본격 가동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이 2월16일 연천노인회를 찾아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 추진을 약속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연천 경로당과 동두천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데 이어 재차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한 것이다.이날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한 끼 대접하고 싶은 게 세상 모든 자식들의 마음”이라며 “점심 제공 경로당 수를 늘리고, 현행 3일 가량인 경로당 점심 지원을 주 7일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 정책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어르신들의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갑진년 새해는 오산시가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지난 2월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전국 곳곳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 시니어들이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자로 나섰다.안산시가 오는 2월13일부터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를 운영한다.PM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노년층 일자리까지 창출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용률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벌이고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곳에 방치된 전동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인천시는 2025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스마트빌리지 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앞서 지난 5일 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에 국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