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가 지난 10월1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박람회인 킨텍스 ‘2023 로보월드’에서 ‘로봇시티 안산, 로봇산업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한국로봇산업진흥원·제어로봇시스템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박람회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리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30개국에서 300여 개의 로봇기업(800개 부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뤘다.이번 간담회는 박람회 첫날인 지난 11일 킨텍스 VIP룸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상록구갑지역위원회는 12월7일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예산 등 안산 및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비가 2022년도 정부 예산 및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반영됐다고 밝혔다.먼저 2022년도 정부 예산에는 안산의 주요 현안 사업인 안산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국비 80억이 반영됐다. 안산시가 2019년 국토교통부의 수소 시범도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반월시화산단과 방아머리 일원에 국비 200억 등 총 409억 8300만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수소통합운영센터, 수소충전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남국(안산단원을)은 28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을 만나 반월시화스마트산단 실행계획과 추진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김 당선인은 “반월시화스마트산단의 발전 없이는 안산발전을 이야기할 수 없으며, 발표한 공약을 중심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철 본부장은 김남국 당선인에게 반월시화산단의 일반현황, 단지특성,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공정혁신’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단지’ ‘신사업 창업 지원 전략’ 등 전략목표 순으로
4·15 총선 마지막 주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안산단원을 김남국 후보의 필승 지원유세에 나섰다. 11일 오후 1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위대한 국민과 정부가 하나로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대한민국의 저력에 전세계가 경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코로나 위기 다음에 쓰나미처럼 밀어닥칠 전세계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력을 모아야 하며 4·1
선거를 일주일 앞둔 4월 8일 제21대 총선 안산 단원구을 후보자 초청 TV토론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두 후보의 안산시 발전을 위한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두 후보는 최근 안산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원인에서부터 의견이 갈렸다. 먼저 박 후보는 “초지동 4층 녹슨 연립과 중앙동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으로 주민들이 이사를 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9월 이후 재건축이 완료돼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인구가 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 후보는 “재개발 때문에 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7일 4·15 총선 민생 살리기 정책으로 ‘풍요로운 경제·소상공인 희망’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풍요로운 안산 경제’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대형프로젝트로 △반월시화산단을 첨단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고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제조공정 혁신 △산단 내 주차장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도에 대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디즈니랜드, 에버랜드와 같은 특색 있고 규모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4·15 총선의 정책공약을 총망라한 ‘안산 발전 3대 비전’과 ‘안산의 가치를 두배로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 정책공약의 근간인 ‘안산발전 3대 비전’과 ‘10대 핵심공약’은 안산의 희망찬 미래와 지역별 특성화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오늘 비전과 핵심 발표를 시작으로 총선기간 분야별 지역별 세부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전달하는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안산발전 3대 비전’은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는 광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의 공식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안산시 단원구에서 가장 먼저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접수했다. 박순자 후보는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는 경제와 안보, 민생이 위기인 대한민국을 구하고, 신안산선 착공으로 전환점을 맞이한 안산을 가장 잘 발전시킬 수 있는 끈질기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는 특히 “신안산선을 유치하고 착공시킨 박순자가 강한 추진력으로 신안산선 조기완공에 이어,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된 반월시화산단을 청년이 몰려오는 첨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예비예비후보는 24일 21대 총선 산업근로복지 정책공약으로 반월시화산단에 최첨단 제조시스템과 환경·안전·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복지·문화 공간을 대폭 확충해, 스마트 시스템과 쾌적한 근로 여건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순자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발표에서 “국내 최대 중소제조업 집적단지이자 수도권 최대 고용·생산기지로 지역경제의 중추인 반월시화국가산단이 최근 재래식 공정과 환경·안전문제, 취약한 교통여건으로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청년들이 취업을 기피하고 있다”며 “
박순자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장·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선거사무소 '든든캠프'에서 21대 총선 정책공약 발표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완공과 반월시화 첨단스마트산단을 조성해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박순자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멈춰 섰던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안산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며 “2024년 신안산선을 완공해 안산의 도시가치를 키우고 더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목표로 ‘2020년, 안산이 더욱 좋아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5일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반월시화스마트산단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근로자복지공간 조성 등 기존 추진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년도 반월시화스마트산단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의원은 반월시화스마트사업단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대표 등과 함께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1만9천여 개의 기업과 24만 명의 노동자가 있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직접단지로 국가제조업 경쟁력에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은 15일 오후 1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1천300여 명의 지역민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박순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우리 안산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의정보고회는 제20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성과 모두를 보고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그동안 지역을 살피면서 고민했던 현안들에 대해 지역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윤화섭 안산시장은 티브로드 한빛방송 신년대담에 출연해 “활력과 행복, 희망이 넘치는 안산을 만들겠다”며 올해 역점시책에 대해 밝혔다.윤 시장은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만들기에 무게중심을 두고,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일자리 9만여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은 윤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받았다.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된 전국 6개 산단은 환경개선펀드 1천500억원, 민간자금 6천억원 등 총 7천500억원을 지원받는다.아울러 윤 시장은 “시민과의 협치 행정을 통해, 민선7기 시정의 핵심가치인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협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의회를 23일에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요 논제는 사사동 공동주택 조성사업, 안산선 지하화 사업, 반월시화산단의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혁신사업 등이었으며, 사업추진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에 철저 대처하고 있음을 알리고 안산상품권 발행과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에게 지원하는 보육료 등 시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동규 시의장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시 숙원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 시의회와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윤화섭 시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안산시 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허영분(56세)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화섭 후보 내외가 거주지인 백운동 사전투표소를 찾지 않고 일부러 와동까지 가서 사전투표 한 까닭은 이 지역이 각종 공직선거 투표율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안산시 와동은 선거인수 3만 6,300여명으로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된 구도심 주택가로 단기 거주자와 반월시화산단에서 3교대 등으로 야간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많은 지역특성 탓에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지역이다. 와동의 공직선거 투표율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37.01%(전국 56.8%, 안산시 48.06%), 2016
6월에 개통 예정인 서해선(소사-원시선) 개통을 계기로 노후화된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역세권 개발과 공유수면 간석지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6일 일자리 15만개, 인구 유입 30만명 등 안산시의 핵심 일자리 공급지인 반월시화산단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일자리 청년분야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윤 후보는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반월시화산단을 일자리와 사람이 돌아오는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리모델링해 청년인력 중심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를 유입시키겠다고 밝혔다.윤화섭 후보는 반월시화산단은 지난 2010년부터 구조고도화사업에 5천 300억여원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4년만에 전체 고용의 11.8%인 3만 5천명이 오히려 감소한데다 제조업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지난 3일 오후 3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열린 (사)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 이웃 총회에 참석해 임금체불 해결센터 설치 등 노동정책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좋은 이웃(공동대표 윤중현 변호사 등) 회원 500여 가족과 한국와이퍼 직원 200여명 등 500여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윤 후보는 임금체불해결센터 설치를 비롯해 ▲노동인권보호강화 ▲노동안전보건지원센터 설치 ▲일·가정 양립위한 자녀돌봄서비스 ▲반월시화산단 통근버스 공영제 단계적 실시 ▲불법파견 근절 대책기구 운영 등 7개항의 노동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윤 후보가 약속한 안산시 임금체불 해결센터는 임금체불이 발생한 노동자가 해결센터 창구에 접수 후 1개월 내에 고용노동부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장 김광호)는 17일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김광호 의장을 비롯한 100여개 기업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의 뚝심을 가진 든든한 지도자로 어려움에 처한 안산지역 노동계 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75만 안산시민의 삶을 믿고 맡길 만큼 든든한 시장이 될 적임자이다”라며 “이번에 체결한 정책협약을 통해 성실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이 자랑스러운 안산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화섭 후보는 “저는 반월공단 근로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노동 존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4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된 ‘제2차 스마트허브공동발전위원회’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허브공동발전위원회는 입주기업대표, 국회의원,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공단 등 지역주체들이 함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확대 △산단 내 주차장 확대 △신교통수단(트램) 도입 연구용역 등 반월시화산단 대중교통 개선 계획에 대한 안산시와 시흥시의 보고를 시작으로 산업단지공단의 스마트허브 업종 첨단화 계획이 발표됐다.이어진 종합토론 자리에서는 전해철 의원이 사회를 맡아 교통환경, 주차문제 등 반월시화산단의 각종 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