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7일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민주당, 고양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앞으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고양의 금정굴, 가평, 포천, 연천 등 한국전쟁 당시 전투 현장, 파주의 판문점, △안전을 소홀히 하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 사고 현장, 안산 단원고 세월호 사고, △막을 수 있는 인재가 반복되는 민간장소로 이천 냉동창고화재, 물류센터 화재 등의 장소들이 경기도 다크 투어리즘 장소로 사람들
[일간경기=강성열·신동훈·강송수·정연무·이영일 기자] 지난해 말인 12월5일 선거구획정안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됐다. 경기도는 통틀어 선거구가 1곳만이 늘어났지만, 그 안에서는 세세한 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경기남부에서는 선거구 3곳이 늘고 선거구 2곳이 줄어들었다. 민주당 측에서는 야당이 유리한 선거구가 통합이 이뤄지면서 불만이 나오는 그림이다. 결국 선거구 획정은 올해 4월 10일에 치러지는 총선에 임박해서야 나올 것이기에 그 전까지 지역구를 놓고 후보들 간의 눈칫싸움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선거구가 1곳 늘어날 곳으로 보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전용기 국회의원, 국민의힘 고준호 도의원 등 여·야 청년의원들은 12월17일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청년의정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공동준비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전용기 의원, 국민의힘 고준호 도의원이 맏기로 했다.양당 간사에는 국민의힘 이인애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함대건 용산구의원이 각각 선임됐다.또한 준비위원으로는 국민의힘 서정현 안산 단원을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주무열 관악구의원을 비롯해 16명의 청년의원이 선임됐다.현재 국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지난 7월21일 발생한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전후 30일간 응급입원한 정신질환자수가 31% 증가하고 야간응급입원 소요시간은 기존 2시간 34분에서 1시간 55분으로 약 40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7월22일~8월30일까지 응급입원 건수는 총 285건으로 6월12~7월21일 217건에 비해 68건이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8월11일 오후 3시39분께 한 30대 남성이 부천 원미 지구대로 뛰어들어와 "누가 도청을 한다, 나를 죽이려 한다"며 흉기를 찾고 자해를 시도해 위기개입팀과 합동으로
안산 단원구 초지동 단원구청 청사 앞 1만9800㎡ 규모 유휴지에 조성된 유채꽃밭속을 한 시민이 거닐고 있다. 단원구청 앞 유채꽃밭은 오는 6월 초까지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정국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모인다. 고영인(민주당,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은 4월27일 오후 2시 제 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사)생활정치연구소(이사장 : 김준묵)와 국회의원연구단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공동대표 인재근‧고영인)와 공동으로 '위기의 민주공화국 :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와 전망'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평가토론회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3월9일 밤 11시49분 께 단원구 고잔동의 4층 건물 1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음식점 자재창고 냉장고 주변에 발생한 화재는 건물 약 99.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불이나자 18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볼링협회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한도 병원·센트럴병원이 1월10일 안산볼링인들을 위한 종합병원급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체육 복지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산시 볼링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에 따른 필요사항 지원 △병원 이용 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및 편의 제공 △상호협의로 정해진 의료항목에 대한 감면 혜택 △한도 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혜택 등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 협의 등을 골자로 하는 안산시 볼링인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안산 단원갑 지역 동별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고영인 의원은 안산 단원갑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 경기도 · 교육부 당에서 예산을 확보해 교육 · 주거 복지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그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주민이 모임,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진행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
[경기도 남부자치경찰, 경기남부지역 출퇴근길 교통개선 방안 마련]경기도남부자치경찰이 경기남부지역 21개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방안을 분석해 시·군에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자치경찰에서 전문공학 분석을 통해 방안을 마련한 건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140일간 교통현황 현장드론 촬영과 시뮬레이션 분석 등 ‘교통신호운영 최적화' 분석을 진행했는데요, 신호운영 최적화를 비롯한 차량흐름 개선과 보행로 단절부 횡단보도 정비, 교통안전 확보 등 모두 330건의 최종분석 결과를 도출한 겁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남부자치경찰이 교통흐름 개선 전문분석을 추진해 경기남부지역 출퇴근길 상습정체와 교통안전 개선방안 330건을 도출했다. 자치경찰에서 전문공학 분석을 통해 교통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1월4일 경기남부권 출퇴근 상습정체 구간 21개 구간(54개 교차로)에 대해 140일간 시행한 ‘교통신호운영 최적화’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8월부터 드론장비 등을 활용해 구간별 교통현황을 정밀 조사했고, 이를 토대로 관할 경찰서와 교통공학
[경기·인천 부동산 규제 대부분 해제]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는데요, 경기도의 수원, 안양, 안산 단원, 구리 등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고양시와 남양주, 김포,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8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규제지역 해제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경기·인천 부동산 규제 대부분 해제]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는데요, 경기도의 수원, 안양, 안산 단원, 구리 등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됩니다. 고양시와 남양주, 김포,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8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규제지역 해제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인천 북부권, 주거·첨단산업 중심지로”]경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03년 안산단원고등학교 설립당시 민원을 지금까지 해결하지 않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단원고 설립당시 학교부지에 인근 주민들이 다니는 도로가 2곳이 있었는데 학교를 신축하면서 도로가 없어졌다.민원인 A씨는 당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신설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여 경기도교육청은 신설 도로는 어렵고 대체 도로를 개설해 주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는 대체 도로를 개설해 주지 않고 단원고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교문을 대체 도로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단원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소재 A상가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46개의 오픈 상가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소유자가 바뀌면서 지난해 10월 공유지분인 복도를 전유지분으로 합병시켰다.이 상가건물 지하층과 2~5층 구분 소유자들은 공유면적을 전유면적으로 합병 시킨 사실을 확인하고 단원구청 담당주무관과 당시 팀장, 과장을 찾아가 대법원의 판결문까지 제출했으나, 담당과장은 대법원 판결문은 아무 관계가 없다며 법규대로 처리했으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고 말했다.이에 A 상가건물 지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 단원경찰서는 올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월~6월까지 총 89건의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해 20억 4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111건, 22억3000만원보다 각각 23.9%, 8.6% 감소한 것이다.이 중 계좌이체나 상품권 요구 등 비대면 범죄유형이 31.5%를 차지한 반면 범죄자가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건네받는 대면 범죄 유형이 68.5%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단원경찰서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는 7월1일 대부도 지역에 대한 정부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등 대부지역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앞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0년 6월19일 안산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대부도를 포함한 단원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이 때문에 2년여 동안 대부도 주민들은 서울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