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 의원은 3월25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과 전국 17개 지역 71개 학부모 단체와 함께 ‘부적절 성교육 도서에 대한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3월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에 폐교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율곡문화학당’이 지난 3월22일 문을 열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킨텍스 임직원들은 3월 21일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고양시 대표 하천인 한류천 일대의 환경을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약 50여 명의 킨텍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킨텍스 2전시장 뒷편으로 흐르는 한류천의 도보 이동로에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 플라스틱 등 농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전시마케팅팀 김현수 대리는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수질, 토양 오염
인천 미추홀구는 3월18일 학익1동 어린이공원 8개소에 전통 놀이를 바닥에 그려 넣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 도박 중독문제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 서비스인 ‘폴-스톱’을 선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월1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총선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를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방치된 민생을 살리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복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용인시가‘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설치 운영’을 비롯한 특례사무를 충분히 이양받기 위한 법제화에 지방시대위원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민주당이 제시한 4자 협의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한몫 챙기는 기회일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월26일 열린 2024년도 소관 부처 업무보고에서 경기아트센터의 경기국악원 운영 소홀 문제를 강력하게 지적하면서,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유 목적 사업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했다.
광명시는 2월23일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151㎡를 골목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현준 수원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파장동 지지대공원 일대를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전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지대공원 일대는 효행공원과 파장저수지 등 장안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이 자리잡고 있으나, 접근성이 열악하고 편의시설이 부족 해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한 상황이다.특히 파장저수지는 장안구 일대에 식수를 공급하는 상수원으로 사용돼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돼 있다.김 예비후보는 “지지대공원내에는 프랑스군 참전비, 어린이미술체험관 등이 위치하나, 원형지 상태로 방치중인 구역도 다수 있어 대대적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월19일부터 5월17일까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를 공모한다.‘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역세권 개발이나 유휴토지 및 대규모 시설 이전 부지 등의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민간과 공공이 협상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합리적 개발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앞서 시는 2021년 9월 사전협상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옛 롯데백화점 이전 부지(구월동 1455번지)에 대해 사전협상을 완료한 바 있다.공모 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1항제8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14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쓰레기없는 청결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밝혔다.개항동은 이를 위해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차이나타운거리·동화마을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개항동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과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청결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골목길주변과 공가 주택 지역에 버려져 있는 방치폐기물을 철저히 조사해 각 통별 자생조직을 동원,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개항동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올해도 수량고갈과 수질 오염, 상수도 공급 등으로 사용이 종료된 후 방치된 하수시설 원상복구를 지원한다.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수량 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과 소유자 변경 또는 토지주 허가없이 설치돼 사용 후 방치된 지하수 관정 등 소유주가 불분명한 관정이다.원상복구는 지하수 시설 또는 토지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고 사람의 보건 및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지하수 시설을 해체하고 해당 토지를 적절하게 되메우는 것을 말한다.이에 이천시는 2022년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오는 3월부터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에 직접 나선다.경기도는 2월13일 올해 유해발굴을 위해 총 사업비 9억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해 오는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 발굴, 조사, 감식,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 대상지역은 안산시 선감동 산37-1번지 총면적 2400㎡의 묘역으로, 약 114기의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앞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는 2022년 10월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갑진년 새해는 오산시가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지난 2월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전국 곳곳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 시니어들이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자로 나섰다.안산시가 오는 2월13일부터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를 운영한다.PM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노년층 일자리까지 창출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용률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벌이고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곳에 방치된 전동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는 정동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태평로 90-19)에서 수원 정자동 유휴지 개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2월7일 김 예비후보는 "장안구의 중심인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는 공공청사 부지가 유휴지 상태로 남아 있다"며 "이 부지는 과거 1994년 정자지구 택지개발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입주를 위해 계획됐으나, 현재까지 30년째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주변 아파트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핵심부에 위치한 동 부지는 나대지 상태로 남아있어, 도시의 경관을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