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드병원(인천 구월동소재)은 남동구보건소 지정으로 지역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국가 무료예방접종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독감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9월~10월부터 독감백신을 하는게 중요하다. 최근에는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tm가 달라지기 때문에 1년에 한번은 꼭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한다. 내과전문의 이기성원장은 "독감으로 인한 고령어르신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특히,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인한 질병발생과 사망율 등 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라고 했다. 대상자는 검진센터로 방문하여 전문의료진의 문진을 받게 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독감예방접종이 가능하고,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1~3급)의 경우에는 남동구 거주자만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