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발견된 알몸 변사체는 남양주에 혼자 사는 60년 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16일 밤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내가 모두 불에 탔다.
과천시 신축공사현장에서 지하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고양시의 한 대로에서 지나가던 여학생들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의 사흘간에 걸친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와 화물차 등이 잇달아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4월15일 낮 12시44분께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인근에서 체험관광을 위해 초등학생 등 23명을 태우고 부산에서 서울로 달리던 전세버스와 1톤 화물차 등 차량이 5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고물상에서 4월15일 새벽 2시39분께 불이나 천막 1동을 태우고 진화됐다.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월12일 오전 9시32분께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부천에서 새벽시간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포켓 차로에 불법주차된 대형 트럭과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국석유관원 뒤편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총선과 함께 치러지고 있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 나선 시의원 후보가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타 정당 후보자에 대해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27일 밤 8시께 안산의 한 빌라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만들던 3명을 잠복 수사끝에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7급 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유족 측이 “핸드폰에 집단 따돌림을 암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셨다.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A씨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공무원은 3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출입을 눈감아주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으로 서해상 특별 단속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5척을 나포해 1명을 구속하고 1척을 몰수하고 4억5000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오후 3시56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인력 134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다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위해 오후 4시2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한편 불이 나자 인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의 부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것을 악용해 가족, 친인척 등과 짜고 수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