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알몸 사체로 발견된 60대 남성 부검 결과 판별 불가로 나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4월25일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사인 규명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월 말 남양주의 한 병원에서 진료한 것을 끝으로 신용카드와 통화기록 등 생존 반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 남성이 2월 말에서 3월 초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거주지인 남양주에서 사망 장소인 의정부로의 이동 경로 파악 등에 주력하며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중국산 삶은 고사리를 데친 고사리로 속여 13억여 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세를 면세받은 수입업자들이 인천세관에 적발됐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들킨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새벽시간 부천의 한 정육점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북부경찰청은 4월24일 경기북부경찰청 천보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와 북한이탈주민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일간경기= 김선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4월23일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쯤“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유아들의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경찰이 도로에서 난폭운전으로 신고된 운전자를 추적해 검거하는 중 차량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4월24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차량에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약 10g과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A(남, 34)씨와 B(남, 52)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도로에서 렌트카 차량이 과속과 차선을 넘나들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 교통 등 4대의 순찰차로 도주하는 A 씨가 몰던 차량을 붙잡았다.경찰은 A 씨의
경기도 노인 세명 중 한 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은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옥상에서 캠핑용 온수 보일러 점화 테스터 중 부탄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해 경상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대 진성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세슘주석요오드 Cs2SnI6 (CSI) 기반의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가 이진 신경망(Binary Neural Network, BNN)의 응용에서 탁월한 가능성을 보여줌을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6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4월23일 밝혔다.
경기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와 함께 시흥 최초 학교 안 지역거점형 다함께 돌봄센터인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돌봄센터'(아이누리돌봄센터)를 구축하고 4월22일 개소식을 가졌다.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인천대학교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의 4번째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대학교 인문대학과 학산도서관이 공동으로 시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의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대면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특강은 공동선과 유대감 그리고 도시 공동체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개인주의 인식이 심화되고 전통적 유가 사상이 퇴색돼가는 현대사회의 도시에서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해 막스 베버와 라인홀드 리부어의 성찰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 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4월22일 오전 11시50분께 90세 운전자 후진 주차 중 노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