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3일 남양주시 도농역 광장에서 지역 기관·단체들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데이트폭력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연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도청, 남양주경찰서, 다산파출소, 남양주시공감심리 성폭력상담소, 한국장애인폭력상담소, 한마음가족상담소, 가족상담센터, 남양주노인복지관, 구리·남양주 Wee센터, 남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의 조기 발견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의 의미로 진행됐다. 행사는 남양주노인복지관 풍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취지 설명과 결의문 낭독, 물풍선 터뜨리기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의 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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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실 기자
2018.07.2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