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 상록구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영업을 일삼던 업주 2명이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검거됐다.안산상록경찰서는 4월11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해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A(50대, 남) 씨와 B(60대, 여) 씨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월께 부터 해당 게임장에 게임기 80여 대를 설치하고, 기존 고객들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들을 선별해 게임기에서 획득한 게임점수를 1만원 당 수수료 10퍼센트를 공제 후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해당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4월7일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대상 △피해자 전문심리상담 △피해자 발굴·신고 △보호시설·의료기관 연계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등 다각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경기가정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경기가정폭력상담소는 기존 가정폭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대상을 데이트폭력·스토킹 피해자로 확대하여 폭넓은 젠더폭력 피해자를 보호·지원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피해자 인권 보호 및 신속한 피해 회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반진석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업무협약을
홍장표(국민의힘 안산상록을) 당협위원장은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마타도어식 허위보도에 대해 경찰에 즉각적인 고발조치와 함께 엄벌을 촉구했다.홍 위원장 측 관계자는 2월24일 안산상록경찰서에 S일보와 T인터넷신문 기자 4명을 허위사실 적시 및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홍 위원장 측은 고발장에서 “최근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이 홍 위원장 부인의 토지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일부의 의혹을 사실인양 보도했다”며, “특히 S일보 A 기자는 악의
안산 상록경찰서장에 반진석(47) 총경이 임명됐다. 반 신임 서장은 경찰대 12기 출신으로 1996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경찰청 분당경찰서 형사과장을 거쳐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수사과장, 남대문, 방배, 금천 경찰서 형사과장을 거쳐 수사국 책임수사지도관 등을 역임했다.남강고등학교와 경찰대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제14대 안산상록경찰서장에 이용석 경기남부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취임한다.신임 이 서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원대(現 가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경비2과 치안상황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등을 거쳤다.이후 2019년 경북경찰청 군위경찰서장, 대전정부청사 경비대장, 경기남부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11일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시랑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비행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하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관련한 112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사전에 예방과 선도의 목적으로 실시했다.특히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팔도가 협업해 학교폭력·디지털성범죄 예방안내문이 새겨진 왕뚜껑(용기라면)을 상담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학교전담경찰관과 학부모폴리스는 PC방, 노래방, 포차 등 17개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및 유해약물 판매금지 안내문을 전달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도 안산상록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총회’를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이 참석해 연합단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변화하는 학교폭력 유형에 따른 활동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등 뜨거운 소통의 장이 돼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심헌규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점차 저연령화 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상 언어폭력과 따돌림 같은 정서적인 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자녀들과의 대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건강한 가정에
안산시가 아동의 기본권리가 보장되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 관련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시-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관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안산시의장,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장동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 강성숙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
안산상록경찰서는 안산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 참여기관은 안산시청,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4개 기관이다.이들 기관은 상호협력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스마트치안 도시를 지향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안산상록·안산단원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인한 사건처리하고, 안산시는 방범용 CCTV 운영·영상 제공 및 사회적 약자 안전시스템 운영, 안산소방서는 구조·구급 활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9일 사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상록구내 27개 초등학교 주변과 상록수역 등 주요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시선유도 스티커를 부착했다.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맞춤형 사고예방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심헌규 서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차로 횡단보도 앞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상록구 내 교통사
안산상록경찰서는 등교 개학을 앞둔 지난 19일 초중고교 화장실․탈의실 등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최근 디지털성범죄로 인해 사생활이 노출된 피해자가 속출, 이로 인한 제2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등교 개학 이전에 55개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문덕주 경장은 “학교는 구조상 남녀화장실이 근접해 있어 불법카메라 설치하기가 용이한 데 이번 점검으로 교사와 학생들에게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주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
안산상록경찰서는 6일 성안중학교에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산 성안중학교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등 42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올 1학기부터 다문화예비학교로 지정, 다문화 언어강사를 채용 및 다문화학생에 대한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온라인교육으로 인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다문화 언어강사의 통역을 통해 학교폭력 유형, 학교폭력 사례, 디지털성범죄 예방 관련된
안산상록경찰서는, 성포동에 위치한 스타프라자에서 심헌규 서장과 스타프라자 민병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60에 위치한 스타프라자전통시장은 1986년에 개장한 이래 34년간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대형매장의 입점과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찰공무원을 위한 복지사이트 내에 전통시장 포인트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환, 해당 시장에서 포인트를 사용함으로써 안산
안산상록경찰서에서는 안산 반월농협과 일동우체국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기여한 은행원 두 사람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반월농협 은행원 A 씨는 지난 10일 10시30께 반월농협 해양지점을 방문한 80대 할아버지가 정기예금 4천만원을 수표로 인출하고 곧바로 반월농협 이동지점으로 이동해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 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하고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했다 같은 날 오전 1시께 일동우체국 직원 B 씨도 70대 할머니가 방문해 현금 4천5
안산상록경찰서는 23일부터 보안자문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탈북청소년들이 단체 거주시설과 신변보호중인 탈북민들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총 2천700매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전달했다.상록경찰서는 직접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탈북민에게는 전화 후 문 앞에 놓고 가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며 예방수칙 등을 알려주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탈북민 A 씨는 “몸이 편치 않아 마스크 구입하러 약국에서 줄을 서 있을 수 없어 구입하기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안산상록경찰서 사동지구대에서는 16일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인 폐지 줍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는 코로나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아 마스크를 확보해 지역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 10여 명에 대한 마스크 3매씩을 교부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했다. 특히 폐지 줍는 어르신들 대부분은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5부제 구입을 꺼려하고, 5부제 구입 일자를 잘 알지 못한 채 마스크 한 개로 장기간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마스크 교체 사용에 대한 사회
안산시는 유버㈜가 UV LED 기술을 이용한 ‘살균 로봇’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살균 로봇은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을 이용한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다. 고집적 LED를 활용해 자외선을 발현함으로써 상시 소독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 내 대량 소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30초 이내에 인체에 유해한 병원체 뿐 아니라 코로나 유형의 바이러스를 99.99% 살균할 수 있다.지난 2월부터 유버㈜는 경기도에 살균 로봇 5대 무상대여를
안산상록경찰서는지난 27일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상록구 지역 26개 초등학교 중 9개 학교를 선정해 교문 앞 진출입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초등학교 교문 앞이 인도로 이어져 있는 등 필요가 없는 장소를 제외한 상록구 모든 초등학교 교문에 횡단보도가 설치됐다.특히 어린이들의 특성상 좌우를 확인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향이 있어,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상록서는 초등학교 교문으로 차량과 학생들이 뒤섞여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이 절실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안산시 상록수역 주변 노숙인으로 인해 시민이 불안해하고 민원 및 경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실무협의를 거친 후 환경개선사업을 지난 8월 19일부터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록경찰서는 지자체·도시공사·코레일 등과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재 상록수역을 주민 친화적인 벽화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곳 벽화작업은 공동체치안활동 확립을 위해 올해 3월 체결된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대학교 간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안산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진경인교수와 학생 80여 명
안산시는 첨단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개선을 통해 센터제어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18일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와 함께 사동119안전센터부터 제일교회사거리까지 총 6개 신호교차로가 있는 680m구간에서 교통량이 적은 오후 2시와 교통량이 많은 오후 6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시범운영했다.시범운영에서 평상시 일반차량의 통행시간과 비교해 출동시간이 오후 2시에는 227초에서 71초로 156초(68.7%) 단축됐고, 오후 6시에는 328초에서 77초로 251초(76.5%) 단축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