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공천배제 결정에 SNS상 네티즌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결정에 타당한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5일 동대문을 지역을 청년우선전략지역으로 발표하면서 해당지역 현역의원인 3선의 민병두 의원을 컷오프 했다. 이에 민병두 의원은 본인의 SNS에 재심을 청구한다는 입장과 재심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관위의 결정에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7일 현재 재심위원회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이후 많
선거구 획정안이 뒤집힌 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청년우선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안산단원구을 시민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안산단원을 지역구는 윤기종 전 안산YMCA 이사장과 채영덕 전 예원예대 총장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 당내 경선을 준비해왔던 곳이다. 3월4일 오전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윤기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던 안산 지역 시민사회가 이번에는 민주당의 단원을 지역구 전략공천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안산YMCA 강신하 이사장, 안산환경운동연합 구희현 고문, 안산도시농업연대 마이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