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도시공사가 최근 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을 취소한 것과 관련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구리도시공사는 지난 1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가칭)‘구리시 한강변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선협상 대상자인 KDB 컨소시엄과의 사업협약을 해지했다.나태근 위원장은“이번 구리시의 결정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도시개발법」,일명 ‘대장동방지법’의 취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한강변 개발이 더 투명하고 공정한 국책사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나 위원장은 “그러나 약 100여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이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평화비소녀상’ 앞에 집결해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규탄하는 ‘아베정부의 내정간섭 및 경제침략 행위 철회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의 주요 골자는 일본 정부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 즉각 철회’, ‘한국 사법부의 독립성과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무시하는 일련의 행위 중단’,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 회복과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대화의 장 복귀’ 등이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서울·대구·인천·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도의회 의장과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광역의원 50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선거구 시.도의원은 16일 오후 1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좌현 국회의원의 공천배제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중앙당에 촉구했다.더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 시.도의원들은 야권의 승리를 간절히 소망하는 안산시민과 당원들은 중앙당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이들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규정 32조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자의 심사기준은 1. 정체성, 2. 기여도, 3. 의정활동능력, 4. 도덕성, 5. 당선가능성 등 5개 항목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부의원은 어느 규정에도 해당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부 의원은 지난 20년간 당을 지키며, 당원 및 지역민들과 호흡해 온 사람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며 "또한 기여도와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