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안산)는 6월25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충남아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를 치른다.시즌 초반 고초를 겪던 안산이 최근 맹렬한 기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 5경기에서 3승1무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이 기간 안산은 수비 밸런스가 갖춰졌고 공격 전개도 보다 매끄러워졌다. 분위기가 최고조인 안산이 마주한 상대는 5위 충남아산이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끈끈한 팀 중 하나다. 20경기 18득점으로 공격은 아쉬우나 최소 실점(16) 부문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 최소실점팀 부천FC1995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안산FC는 6월13일 오후 7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천FC를 3-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안산(승점 14)은 11위 부산아이파크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오늘이 2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니까 우리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점 3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간절한 상황”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홈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까뇨뚜가 섰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9월12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지난 경기와 달리 외국인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변화를 줬다. 산티아고가 최전방을 맡았고 최건주, 이상민, 까뇨뚜가 2선을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이석과 이와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 라인은 이준희, 송주호, 연제민, 아스나위가 섰다. 골문은 이승빈 골키퍼가 지켰다. 안산은 부산과 초반 주도권 싸움
안산그리너스FC가 2연승을 달성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안산은 앞선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에서 득점력이 살아나며 경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1골 1도움을 기록한 최건주의 활약과 함께 브라질 출신 까뇨뚜의 데뷔골로 승리를 가져왔다.빠른 발로 역습 선봉에 선 신성 공격수 최건주와 패스와 슈팅력이 좋은 까뇨뚜가 합세해 만든 결과였다.날카로워진 공격으로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안산은 27일 오후 1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를 치
안산그리너스FC가 홈에서 FC안양을 꺾고 홈 첫 승리를 장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이준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안산은 4승 5무 10패 승점 17을 기록했다. 안산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발 명단부터 많은 변화를 보였다. 김선우가 다시 골문을 지킨 가운데 연제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김민호, 이인재와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도 이준희가 회복해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과 호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