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올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계절관리제 시행 5년 내 최저농도인 23㎍/㎥를 기록하며 첫 시행 당시 농도 40㎍/㎥에서 42%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터미널역에서 “노사 합동 봄맞이 역사 선로 및 터널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나무 한 그루의 힘은 어느 정도일까요? 놀랍게도 나무 한 그루는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와 35.7그램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1.8톤의 산소를 내보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전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었다. 지난 4월14일 국제봉사단체 ASEZ WAO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서울 서울광장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경기 성남 위례중앙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
하남시가 549개 버스정류소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인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연수구와 공동으로 기후대응을 위해 조성된 선학 도시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경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양주시는 지난 3월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3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지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 차량을 이용, 자체적으로 주거지역 악취실태 조사를 실시, 지역의 오랜 악취 문제가 개선되는 등 성과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조사 결과 지정악취물질 22개 항목 중 주요 고농도 물질 4개 항목(n-뷰틸산, n-발레르산, 메틸메르캅탄, 트라이메틸아민)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구는 주요 고농도 물질 4개 항목의 지난 2021년 대비 2023년 농도가 각각 n-뷰틸산 35%(0.99ppb→0.64ppb), n-발레르산 61%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왕릉 복원 계획으로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국비 2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시흥시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잦은 3월 한 달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월19일 영흥도를 찾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과 도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만났다.
이언주 경기도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3월19일 4·10 총선 1호 공약으로 ‘용인플랫폼시티 기반 용인 발전 구상’을 발표했다.
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봄철 도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 미세먼지 취약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원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원시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승용차 3250만원(정액), 전기승용차 최대 94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600만원이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올해 도시열섬효과와 폭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 5곳을 확충한다. 시는 2월16일 도심 생활환경을 개선을 위해 국·도비 4억원을 포함한 총 9억원을 들여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4월 중으로 △가로숲길 조성사업(L=1.2㎞)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사업(0.2ha) △선형공원 조성사업(L=2㎞) △학교숲 조성사업(0.2ha) △쌈지공원 조성사업(0.1ha) 등 총 5개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특히 도심 생활권 지역 내 호수초등학교 인근 자녀안심 그린숲, 양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한다.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60만원씩 총 1750대를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종료된다.가정용 친환경 보일러에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 저감장치가 장착돼 있는데, 배출가스 열을 한 번 더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보일러의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