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4월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신속한 공약 이행 및 문제점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과 논의했다.
위례과천선 노선 연장은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소흘정거장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4월1일 고양상담소에서 민선8기 경기도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의 정부 건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경기도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도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기로 계획했다.
경기도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GTX G노선과 파주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H 노선을 신설하고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해 수도권 전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는 3월27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의원이 지난 3월26일 고양상담소에서 시가 지난해에 착수했던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용역’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이 포함돼 사업추진에 다시 한번 큰 힘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광역철도망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시)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19일「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내용에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사업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사업(추가검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가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본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3월14일 오후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용인시는 3월14일 서울 수서역~평택지제역 구간 고속철도 철로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수도권고속선(SRT) 2복선화 사업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신설되는 노선에 SRT 구성역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KTX 파주연장과 SRT 의정부연장 등을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오산시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국을 찾아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관련, 광역철도 신설 대책이 우선 마련돼 시공된 후 입주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정책을 입안해줄 것을 건의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경기도가 신안산선을 대부도까지 연결하는 구상안을 발표하면서 연장의 물꼬가 트인 가운데, 안산시는 2월8일 신안산선 (가칭)자이역 / 경기가든역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안산 시우역을 찾아 신안산선을 대부도까지 연장하고 안산시가 대부도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건의한 송산그린시티 우회도로 신설 등을 담은 ‘경기서부 도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안)은 한양대역에서 화성을 거쳐 대부도로 연결하는 방안이다. 시는 신안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