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고자 19일 시화MTV 보니타가 옥상 풋살구장에서 FC트롯퀸즈를 초청한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트로트와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시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거북섬을 전략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친선경기에 초청된 ‘FC트롯퀸즈(FC Trot Queens)’는 이상윤 감독과 이성섭 코치를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은 4월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4월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스타벅스 데이’는 SSG가 2021년부터 4년간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스타벅스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SSG 선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FC가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월20일 오후 4시 30분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경기를 맞는다.성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등과 이해’라는 키워드로 경기홍보 콘텐츠부터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원시가 초등학교 근처에서 열릴 뻔 했던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과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에 ‘청소년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까지 해독되지는 않는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4월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토크콘서트 ‘꿈과 열정을 향한 여정, 라이징 빙상스타 김민선&정재원을 만나다’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총선에 압승한 민주당의 이재명 당 대표의 첫 최고위원 메시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이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민생 경제 악화를 우려하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오로지 민생에만 국정 동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또 이재명 당 대표는 대통령실과 내각 인사 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과 관련해서도
4수 만에 원내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총선은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라며 “800일 남은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월10일 치러진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이재정 당선자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이재정 당선자 측은 상대후보인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심각한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했지만 안양시민의 선택은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책선거로 임한 이재정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평했다.이 의원은 “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 안양 시민의 승리 ” 라며 “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에서 당선된 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쏟아지는 부정적 뉴스속에서도 진심을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들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산갑지역에 출마해 당선된 차지호 당선인은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광주갑 후보가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겸손하지 않을 때 국민은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당선자들을 향해 뼈있는 충고를 했다.
인천·경기 지역구 총선 성적표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4석 중 12석을 확보했으며 경기도에서도 60석 중 53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60석 중에 53석, 경기도민 덕분에 승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구 3곳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해 ‘여야동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석 많은 제1당으로 재편됐다.
숨막히게 돌아가던 22대 총선 부천시의 선거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다.
정권심판론과 거대야당 견제론이 맞붙은 22대 총선은 야당이 압승하면서 또 다시 여소야대(與小野大)가 국회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