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 노인 세명 중 한 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은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6개 ‘지역특화 자치경찰 정책발굴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4월23일 밝혔다.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수원시의회 신청사 준공이 4월 말에서 8월로 다시 연기됐다. 시의회 신청사 준공이 늦어지면서 현재 별관에 둥지를 튼 수원시의회 이전도 늦어지고 이로 인해 현재 세비로 타 건물에 세 들어있는 수원시 부서 이전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4월21일 고양시·JTBC가 하프마라톤 대회가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고양시 행정으로 인해 도심지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진행된 고양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고양종합운동장 인근·고양대로·경의로·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진행됐다.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은 당연히 통제됐으며 통제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다.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장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일산동구청-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 사거리-장항지하차도-고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꽃박람회 행사는 26일 부터인데 왜 벌써부터 산책로를 가로막는 겁니까?" 일산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하소연이다.고양시의 대표적인 쉼터이자 운동ㆍ산책로인 호수공원은 시기적으로 하루 시민 1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이 곳에 고양꽃박람회 준비를 이유로 행사시작 15일 전부터 펜스가 쳐지며 원성이 커지고 있다.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과도한 길막음으로 산책로가 사라졌다며 불만을 터뜨리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준비로 인한 꽃들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사전조치라고 하지만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19일 논평을 통해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범 장애인’ 표창, ‘으뜸 장애인’ 시상 등을 진행했다”며 “매년 겉치레 논란이 있지만 장애인 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로 올해는 더욱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해양경찰청은 4월19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4월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문서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일간경기=김송웅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4월18일 공동체 치안의 날에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에서 7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
해양경찰청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4명을 고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경찰서는 최근 효성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공공의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표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여·야 정치권에게 4.10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료 설립’를 지켜야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4월12일 광주시청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호위반 등 교통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A씨 등 보험사기 일당 52명을 검거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79명을 단속해 이중 8명은 송치하고 28명은 불송치로 종결하고 243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일본 소재 재외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선거인 A씨를 4월9일 경찰에 고발했다. 피고발인 A씨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에 일본에 머물거나 귀국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외부재자신고를 한 선거인으로 지난 3월 31일경 일본 소재 재외투표소에서 약 10분간에 걸쳐 투표용지에 재외투표소 책임위원의 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