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약 39억의 예산으로 2024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하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지원 내용은 노후 환경오염방지시설의 개선 비용, 저녹스버너 교체 비용, 사물인터넷 부착 사업비를 90%를 지원하며, 3년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의 2022년 시정 방향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시의 최대 현안인 도시개발사업과 교통·생활인프라 구축, 관광산업 육성, 일몰제 대응 등 4개 분야에 가용 재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민선 7기 시정과제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제로베이스 수준의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과 지출관리 강화로 재정 건전성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방했다.신동헌 시장은 “민선 7기에 새롭게 가꾸고 다듬었던 과실을 시민들에게 돌
Q. 광주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앞으로의 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다.이로써 19년 6억1300만원, 20년 19억6900만원, 21년 22억3200만원, 22년 24억원 등 총 72억1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에너지원을 융합해 주택 및 건물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해 오포읍
의정부시는 정부가 2020년 7월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계획에 따라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은 디지털 뉴딜·그린뉴딜·문화뉴딜·안심뉴딜 등 4개 분야 4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뉴딜 분야는 전기차와 수소차 그린모빌리티 보급지원,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등이다.◇ 전기차·수소차 보급 미세먼지 제로 도전의정부시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전기 및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지원사업은 대당 최
안산시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고질적인 악취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10여 년 사이 검출되는 악취유발 물질과 관련민원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내에서 접수된 악취민원은 94건으로, 13년 전인 2006년 409건보다 77% 줄었다.같은 기간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인근에서 측정된 주요 악취유발 물질인 황화수소 농도는 2006년 0.141ppb에서 2019년 0.033ppb로 76.6% 줄어들었다.무색 유독기체인 황화수소는 농도가 높아지면 달걀 썩는 냄새를 풍기며, 다른 냄새유
인천시가 올해 1천814억원을 투입해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을 추진한다.시는 2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목표를 설정(PM2.5 20㎍/㎥, PM10 39㎍/㎥)하고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절관리제(12월~3월)’시행,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배출사업장 관리 등 4개 분야 51개 부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지역 4개 국가 공사로 구성된 인천클린공사협의회와 1단계 환경개선 자율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1천543톤 감축 성과를
평택시는 지역 내 대기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도·시비 예산 57억을 지원해 소규모사업장의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완화 및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기업 및 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천만(RTO 및 RCO등 4
인천시는 2월14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 및 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기계·서부·검단), 업종별 조합, 협회[(사)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사)환경기술인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인천도금협회, 석남산업공단협의회, 인천환경전문공사업협회 등 11개 기관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과 관련해 기관·협회 등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 대기배출업소 중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대상 사업장에 대한 홍보 및 사업참여 지원, 지역경제
인천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인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소규모 대기오염배출사업장의 노후방지시설 교체(개선)·설치비용에 304억원(산업단지내 144억원, 산업단지외 16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 152억원에 비해 100% 증가된 금액이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금은 노후방지시설 교체·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방지시설 설치비 5억원에 보조금 4억5천만원까지(공동방지시설 설치비 최대 8억원, 보조금 7억2천만원) 지원한다.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
양주시가 시민이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시는 시민의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어디서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SOC 확충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시는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본격 가동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활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다.방범·재난·주정차·쓰레기단속·산불감
평택시가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예산 32억을 지원, ‘소규모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기업 및 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000만원(RTO 및 RCO 등 4억5000만원) 이하의 보
평택시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선박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산·시흥지역 유통업,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등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기초노동질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3대 기초노동질서는 임금체불, 최저임금 준수,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등으로 기초노동질서의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9월 30일까지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법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점검대상 사업장에 점검계획을 사전 안내하여 계도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10월부터는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결과 서면근로계약을 작성하지 않았거나, 최저임금에 미달한 임금을 준 경우, 임금체불이 발생한 경우 등은 시정토록 할 예정이나,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에
여주시와 코카콜라 음료(주)는 대기업 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30일∼이달 1일에 걸쳐 폐수배출시설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규모 식품회사 4곳을 방문해 배출시설 공정 및 운영상황을 공동조사하고 배출시설 개선방법을 제공하는 등 환경기술 지원을 추진했다.환경기술지원은 여주시가 관내 코카콜라음료(주) 환경안전팀과 팀을 구성, 현장방문을 통해 배출시설 공정 및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환경관리 애로사항 청취 및 배출시설 운영·관리시 문제점과 개선대책 제시 등을 목적으로 시행한 사업이다.하반기 방문한 소규모 식품회사 4개소는 총인(T-P)과 총질소(T-N)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폭기조 타이머의 재설정으로 응집 침전 및 빈부하 방지 유도, 침전조에서 슬러지 반송량을 늘리고 잉여슬
이천시 부발읍소재 ㈜중부고속관광(회장 김정만)은 지난 13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동행’사업에 일시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자 27명의‘나눔계좌 갖기’참여 신청서도 함께 전달했다.㈜중부고속관광은 기업체 통근버스는 물론 수학여행, 체험학습을 위한 학생들의 이동차량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직원다수의 나눔계좌갖기 참여를 계기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착한일터’로 인증 받게 됐다. ‘착한일터’는 정기기부 25명 이상의 기업체 및 기관에 기부 문화에 기여한 공을 기리고, 긍지를 높여 나눔운동 확산에 귀감으로 삼고자 업명이 새겨진 나눔 인증 현판을 제작, 부착하도록 하는 나눔프로그램이다.기탁식에서 조병돈 시장은 “행복한 동행사업
양주시 검준공단 내에 새로 설치된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숙영)가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직업병 상담 및 작업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초서비스를 통해 업무상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작년까지 전국 20개소, 경기도 4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수원, 성남, 시흥, 부천 등 4개소가 모두 경기남부지역에 운영되고 있다.경기북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GB) 등 중첩된 규제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99%를 차지하고 그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수가 80%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양주, 동두천, 포천 지역은 섬유 및 가구 제조업이 밀집되어 있어 산업재해에 매우 취약한 구조로 근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주)이레 P&R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용자 가정의 해충방제 서비스 및 복지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센터 이용자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교육과 해충방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이레 P&R은 친환경 해충방제 전문업체로 가정과 소규모사업장, 식품회사, 학교 등 다양한 종류의 대상을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환경과 시설물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제시스템을 구축,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황희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이용자 가정에게 (주)이레 P&R의 친환경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건강가정지원센터
양주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산업단지 내 고용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근로자건강센터 설치·운영사업에 선정돼 ‘경기북부 근로자 건강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근로자 건강센터는 소규모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직업병 상담 및 작업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초서비스를 통해 업무상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전국 20개소, 경기도에 4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모두 경기남부지역이라 경기북부지역 근로자들은 이용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시는 경기북부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사업장의 보건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인지하고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를 벤치마킹하고 관련기관인 검준염색협동조합 및 한국산업간호협회과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추진을 통해 전국 1개소 공모에 선정되는
● 안산 스마트허브 미래산업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 주민 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등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이룩● 세계적 인재 양성-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숲의 도시'건설 총력 2016년은 안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30년 전 반월출장소에서 인구12만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안산은 30년간 수도권 최대의 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 허브를 기반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여 인구76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민선6기 출범 이후에는 안산스마트 허브 재생·혁신 사업, 15대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기존의 산업자산을 더욱 강화 해나가는 한편, 대부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구 조성, 숲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인 “숲의 도시 조성” 등 안산
안성시 녹색농업대학 농식품산업반이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에서 2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고 오늘 밝혔다.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로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가공 육성 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녹색농업대학의 농식품산업반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농식품산업반의 상반기 교육으로 추진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결과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에서 27명중 24명이 합격해 전년대비 15%증가한 89%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품위생, 공중보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론과 농식품가공실습, 통조림기계 취급법 및 검사방법 등의 실기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3년 동안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