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31년 동안 폐지를 모아 판 돈으로 기부를 실천해온 김춘선 씨가 4월19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에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용인시가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오는 4월27일 시민과 함께하는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8일 성명을 통해 욱일기 사용 허용을 시도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20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서 경기도에서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장소 전시를 막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인천 계양구는 오는 5월1일부터 작전성당 부설주차장(작전동 71-3) 25면을 2년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4월4일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다고 의심되는 가구의 진단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의원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미납교에 대한 운영비 감액 조치 폐지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관련 제도를 감액 제재에서 인센티브 정책으로 전환한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금지원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훈 국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면제’를 약속했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내세웠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3월25일 ‘민생호보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와 관련한 공약을 밝혔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가 폐지수집 노인의 생활실태와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해 3월 말까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고물상과 동행정복지센터 및 통장, 명예복지공무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시는 지난 2월 확보된 고물상 23개소에 방문해 폐지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 안내 및 폐지수집 노인 명단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대면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
인천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폐지 수집 노인의 규모, 생활실태, 복지 욕구 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
서울시의회의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연장이 ‘민주당 시의원들과 상의없이 날치기 통과되었다’라며 파열음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정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4년부터 적용될 세법이 최종 확정됐다.2024년부터 시행되는 생활 개정세법 중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과천시가 2023년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