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평화통일포럼 창립 20돌, 6·15공동선언 발표 20돌 기념 심포지엄이 26일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에서 열렸다.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 주최하고 안산시가 후원하며 경기도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6·15 경기본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6·15 안산본부)가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와 분야별 토론으로 구성됐다.김은경 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심포지엄을 시작하면서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윤기종 이사장의 인사말과 경기도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이바다 회장, 6·15 경기
제3차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미소도움관 2층 컨벤션홀에서 이재강 평화부지사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윤기종 이사장과 아주대 통일연구소 최순미 교수를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으로 위촉했다.윤기종 이사장은 “올해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 어디서라도 남북이 화해와 교류협력, 그리고 마침내 하나 되는 통일조국으로 가는 그 여정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힘을 보탤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7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양대학교 안산에리카캠퍼스에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제30기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입학식에는 한국외대 이장희 명예교수를 초청해 '4·27 판문점선언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윤기종 이사장을 비롯 이천환 상임대표, 민병권 부대표, 안산단원을 김남국 국회의원 당선자,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환경재단 전준호 대표,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임준용 총동문회장과 동문 및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윤기종 이사장은 해방 후 75년 동안 우리 앞을 가로막
6·15안산본부는 10월27일 오전 안산시청 앞 광장에서 ‘판문점선언 이행’과 ‘대북제재 해제’ ‘한미연합 공중훈련규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6·15안산본부는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천명했던 4·27 판문점 선언 발표의 감동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2년이 흘렀다”며 “그 해 세 차례 진행했던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에 비해 착공 없는 남북철도·도로연결 착공식, 연락 끊긴 개성남북연락사무소 등 대북제재를 핑계로 남북 간 대화는 중단되었고 현실은 초라하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백이현 통일위원회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윤기종(65) 이사장은 17일 안산시 단원구 사무실에서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 단원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윤 이사장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고 강원도에서 초·중·고교를 다니며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1981년 이래 38년째 안산에서 살고 있다. 그동안 안산에서 직장 생활 20년, 기업체 운영 18년을 하면서 시민운동, 사회운동, 통일운동을 해왔는데 늦은 나이에 정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이어 새삼스레 정치를 시작한 것은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사회와 국가, 민족
▶자유한국당안산 4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자유한국당 박순자(61)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4선 고지를 향해 지역구 관리를 탄탄히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챙기기 위해 야당 정치인이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총리·장관·교육감 등 필요하면 누구든 만나 사업 예산을 챙기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일 잘한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받고 있어 4선에 성공할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은 경찰대학장을 역임한 손창완 지역위원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채영덕(69) 전 예원예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윤기종 이사장이 민간 통일운동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5일 통일부가 개최하는 '민간 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윤 이사장이 ‘민간통일운동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이다. 이는 통일부가 매년 국민의 통일의식 제고와 민간부문의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시상해온 분야로, 안산 지역에서 20여 년 민간 통일운동을 해 온 윤 이사장의 공로를 정부에서 인정한 것이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안산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기도 한 윤 이사장은 2000년 6·15공동선언 발표 이후 같은 해 8월 지역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침 상황에서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윤후덕 국회의원실, 민족문화체육연합, 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한반도 평화대전환과 남북 민간교류’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양재혁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남북 민간교류의 현장경험과 의견들을 나눴다.허상수 (사)한국사회과학연구회 이사장이 ‘한반도 평화대전환의 가치와 남북 민간교류의 시급성’이라는 내용으로 첫 번째 주제 발제를 했고, 문경화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이 ‘남부교류경험과 남북체육교류의 추진방향’ 내용을 발제했다. 이어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윤기종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