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시민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은 오롯이 신도시 주민들의 몫이었고, 불일치에 대한 체감도가 높으니 서울편입의 필요성이 크게 와닿고 있다”김병수 김포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국내 건설 부동산 및 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신도시와 메가시티, GTX를 주제로 한 포럼에 참여했다.김 시장은 3월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뉴스1건설부동산 포럼에 참여해 박상우 장관에 이어 축사를 전했다. 그는 서울편입에 가장 먼저 나선 지자체장으로서 도시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논했다.김 시장
인천시교육청은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인천학생성공버스’ 정식 운행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파주시는 3월22일 ‘캠프하우즈 공여구역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본다.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 회장이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제안, 같은 날 건의문이 최종 채택됐다
인천시의회 김명주(민주당·서구6)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광역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경기도 수원정 박광온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이의를 제기했던 강북구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룬다.
경기도가 KTX 파주연장과 SRT 의정부연장 등을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민주당 공천심사 결과 선거구획정으로 지역구가 조정된 부천시가 현역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대표의 인천 계양구을 단수공천 등 총 8개 지역구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포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인천 계양구갑에 최원식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국힘은 최 전 의원이 계양구을에 당선된 바 있어 원희룡 전 장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민간사업자가 최근 국토부에 사업의향서를 제안한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월28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하나은행과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부에 민자노선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신강남선은 잠실종합운동장~수서~세곡~서울공항~신판교~서판교~남판교~서수지~광교중앙~수원시청~진안~병점 등 12개 정거장, 39km를 잇는 복선전철
인천 송도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건설될 GTX-B 노선의 계획 추진에 있어 변전소 등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어떠한 결과가 표출될 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오산시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국을 찾아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관련, 광역철도 신설 대책이 우선 마련돼 시공된 후 입주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정책을 입안해줄 것을 건의했다.
노선이 지나가는 인천 부평지역과 부천 상동지역 주민들이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발표했던 환경성영향평가 초안이 잘못됐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에 스타필드 청라 인근의 1개 역이 추가돼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 단수 공천을 비롯해 17개 선거구의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관련 경기도가 도와주지 않아 각 시군이 참여를 주저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의원은 2월21일 제37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2024년도 도시주택실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김용성 의원은 업무보고 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GH 경기주택도시공사가 LH와 5대5의 동등한 자격으로 지분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안전부는 SH의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 여부에 관한 유권해석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올해 정부에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