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 시흥1) 부위원장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을) 후보는 3월28일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및 지역의료연계 공약을 발표했다.홍윤오 후보는 "구운동과 금곡동 등 선거구 7개 행정동 내 아동인구는 3만8462명으로 전체 25만1818명의 약 15%이상을 차지하지만 지역구 관내 야간 어린이 병원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자라나는 아이들, 또 좌충우돌 뛰어노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또 어떻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로 다치기도 하고 상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감기와 콧물, 그리
파주 마장호수의 수상레저가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이다.
인천 계양구가 청소년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
시흥도시공사는 신규 인수 시설물인 ‘정왕 상생파킹몰 공영주차장’에 대해 22일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건설ㆍ제조업 분야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 안전 지킴이’ 활동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흥시는 3월25일 각종 재해ㆍ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군부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578부대를 방문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는 3월26일 천안함 폭침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막말자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잘못된 국가관을 가진 정당과 후보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다.유 후보는 3월26일 천안함 폭침 14주기를 맞아 부평고 출신 천안함46용사 고 강태민 상병의 추모제에 참석차 지인들과 일정을 조율하던 중 고인의 추모비가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 내동댕이 처져 있는 것을 보고 충격적이고 참담한 심정에 갑자기 기자회견을 갖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인천은 휴전선을 지척에 둔 접경지역인데 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25일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의회가 3월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인천 부평구는 올해 예산 5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 보도와 기·종점 노면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영농조합 돼지축사에서 새벽 5시45분께 불이나 기르던 돼지 1만8300마리가 죽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8분께 발생했다.공장 내부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나는 것을 주변 주민들이 신고하여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이 사고에 대비해 소방 인력 76명과 특수 장비 40대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현장에는 펌프 4대, 탱크 4대, 구조용 장비 4대, 그리고 구급용 장비 2대 등이 투입됐다.사고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빌라 71채를 사들인 뒤 전세보증금 160억8500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했고 이들 전세사기범죄에 관련된 분양대행업자 21명과 공인중개사 46명 대해 수사 중이라고 3월22일 밝혔다.
유제홍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3월22일 24시간 공동육아센터를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여주시 금사면 소우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사5터널 양평방향에서 3월22일 새벽 4시18분께 1톤 화물차에 불이나 5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사고로 상처를 입은 천연기념물 참매와 칡부엉이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자연으로 다시 돌아갔다.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보호종으로, 올해 2월 초 경기도 광주에서 오른쪽 날개에 충돌로 의심되는 심한 열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올해 1월 말 부천에서 구조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5호)는 유리벽과 부딪혀 심한 뇌진탕 증세와 함께 편측성 비행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칡부엉이는 경기도 남부 지역의 경우 2020년 경기도 화성에서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