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까지 해독되지는 않는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그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겠다고 다짐했다.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경인지역 곳곳에서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일본 소재 재외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선거인 A씨를 4월9일 경찰에 고발했다. 피고발인 A씨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에 일본에 머물거나 귀국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외부재자신고를 한 선거인으로 지난 3월 31일경 일본 소재 재외투표소에서 약 10분간에 걸쳐 투표용지에 재외투표소 책임위원의 도장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총선 파이널 유세에서 “투표하지 않는 포기된 주권은 이 사회 소수 기득권자들의 몫이 된다”라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재판 와중에도 휴정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자 여야는 저마다 유리하게 해석하며 서로에 대한 막바지 공세를 이었다. 국민의힘은 양문석·김준혁 후보가 “민주당의 방치 아래 버티기에 들어갔다”라며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총선에서 손 떼라”라고 맹폭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여·야가 여론조사 블랙아웃(Blackout) 기간 소위 깜깜이 기간 동안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격전지가 50여 곳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에 상대 후보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모양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갑)·공영운(화성을)·김준혁(수원정)·이상식(용인갑) 후보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충남당진)에게 포커스를 맞췄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인천 연수구 지원 유세에서 “민주당은 극단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4월2일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총선을 9일 앞두고 선거가 혼탁해지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고발했는가 하면 민주당은 김은혜 국힘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신지호 이조심판 특별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양문석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를 4월1일 서울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관련해서 국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강남 45평 아파트를 31억원에 매수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출규제를 피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불과 5개월이 지나 딸의
서울 서대문구갑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경기 화성을 공영운 후보 등 여·야 총선 후보들이 ‘특혜 찬스·아빠 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6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처음 도입되는 관내 45개(전국최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함등 보관장소 CCTV영상의 24시간 공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생긴 개발이익금 약 1800억원의 투명한 집행과 안양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장했다.안양시 만안구 안양 1·3·4·5·9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중 의원은 2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측과 냉천지구 주민대표회의 간 사업비 증액분 정보공개를 두고 생긴 갈등의 해결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냉천지구 주민대표회의와 안양시 집행부가 수 차례에 걸쳐 사업비 개발 이익 총액과 세부내역 공개 요구를 하였으나, 경기도시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24번을 배치받아 사퇴한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을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고양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경의선 도심구 지하화’와 같은 지역 현안을 공통 공약으로 책정하고 “One Team 고양시” 공동 유세 전략을 펼친다.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후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양특례시 교통 발전과 재건축·재개발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구체적으로 △경의선 도심구간 지하화, 제1자유로 대심도 추진 △재건축·재개발 지원센터 설립 △고양페이 활성화 △고양시청 이전 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월15일 중앙당사에서 하태경 의원의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 대한 이의 제기를 기각하며 이례적으로 여론조사 업체의 조사 결과를 정영환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하는 장면과 봉투 개봉, 결과 보고서 출력 등 결선 발표 일련의 과정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이 ‘돈 봉투 논란’의 정우택 후보의 공천권 취소에 이어 ‘5·18 망언’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권도 박탈했다. 국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목발 망언’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공천을 취소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공천 경선 과정에 불법행위인 여론조사 사전유출이 경선결과에 부당한 영향을 줬다며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천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조직 수사를 진행하던 중 현직 경찰이 통화 등 조직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직위해제 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