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시민들이 원하는 민생현안의 해답을 찾고 서민경제 등 민생과 밀접한 정책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벌여왔던 민생 해결 의정활동 외에 의회 차원의 현장활동을 본격 실시하는 것으로, 소통과 협치의 장으로서 향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의회는 지난 30일 ‘현장의 날’ 첫 방문지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를 선택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민근 의장과 유화 기획행정위원장, 홍순목 문화복지위원장,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 윤석진, 송바우나, 이상숙, 전준호, 윤태천, 손관승, 김재국, 주미희, 김진희 의원이 함께 했으며,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안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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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7.03.3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