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4월22일 고시했다.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나연진입니다. 묵직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묵직한 인터뷰! 오늘은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과 함께합니다.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의장님. 우선 신축년 소띠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는 좋은 일들로만 가득 채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1년을 맞이해 동두천시민들을 위한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정 의장 : 2021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올 한해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1년은 소의
"동두천시가 역점을 두고 에너지를 쏟아 붓는 사업들이 성공한다면 동두천의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2021년의 동두천시의 발전상에 대해 이처럼 전망했다.동두천시의회는 올해 역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정 의장과의 일문 일답.-시민들에게 첫 인사와 함께 2021년 동두천시의회 의정 운영 방향을 전해달라올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동두천 미래를 결정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저희 의회는 집행부가 바른 길로 갈 수
약 20년 만에 재착공식이 열린 동두천시 제생병원에 다녀왔습니다. 1995년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건립공사를 시작했지만 그 해 12월 내부 의견이 충돌하면서 2000년, 결국 건물 외관 공사만 마치고 내부 공사 진행이 전면 중단됐는데요.오랜 기간 방치돼 동두천시의 고민거리였던 제생병원, 잠에서 깨어난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동두천 제생병원 재착공식이 13일 동두천시 불현동 병원 공사현장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각 사회단체장, 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진의료재단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이번 재착공식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기원하는 대순진리회의 고사에 이어 동두천시 및 대순진리회 관계자 모두 동두천 제생병원의 조속한 공사와 함께 빠른 개원을 기원하면서 진행됐다.김재목 대진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여년동안 병원 개원이 지체되면서 동두천시민들의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대순진리회와 협의 끝에 동두천 제생병원 재착공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대순진리회는 지난 14일 동두천시를 방문하고 오는 25일 동두천 제생병원 공사 재착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조짐이 보임에 따라 시는 대순진리회와 협의를 통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재착공식 행사를 잠정 연기,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동두천 제생병원 공사는 재착공식 연기와는 별개로 예정대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해소되면, 재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최용덕 동두천시장
대순진리회 종단 교주의 사망 이후 지난 1999년 공사가 전면 중단된 채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왔던 동두천 제생병원 건립공사가 21년만에 재개된다.대진대학교 윤은도 이사장이 13일 오후 2시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예방하고 오는 25일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재착공식을 갖고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제생병원이 정상적으로 개원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대순진리회 여주도장 선감인 윤은도 대진대 이사장은 이날 최용덕 시장을 만나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김포시 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강원·경기도 내 접경지역 시장과 군수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조인묵 강원 양구 군수는 "앞으로 2년간 군(軍)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없애는 데 앞장서 가라앉은 접경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방개혁 2.0으로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해 재정 지원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세 감면, 군부대 유휴지 무상 양여, 농림축
평택시는 20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호 횡단도로 국제대교 사고구간의 공사 재착공 계획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는 지난해 8월 26일 평택국제대교(1350m, 4차로) 전도사고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인 2018년 9월 교량재설계 및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사고구간의 교량 재시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2018년 2월 22일 국토부 사고조사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공사시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지난 3월 국제대교 상부구조물 공법변경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7월에는 사고 외 잔존구조물에(국제대교, 신왕터널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이번에 재설계된 공법은 당초 현장타설 콘크리트 BOX거더에서 하중이 경감된 강합성 BOX거더로 변경해 안전
파주시는 16일 파주읍 향양3리에서 문산읍 선유6리를 연결하는 향양3리 도로확포장공사의 잔여구간을 재착공했다.향양3리 도로확포장공사는 2016년 3월 공사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 목표로 추진돼 왔으며 총연장 2.0㎞ 중 1.85㎞는 지난 4월 공사가 완료돼 운행되고 있다.이번에 재착공하는 0.15㎞ 구간은 주택1동을 철거할 수 없어 공사 중지됐던 잔여구간으로 최근에 세입자들이 이사를 완료해 공사가 재개됐다.파주시는 건축물에 대한 보상금이 지급됐음에도 이주를 거부하던 세입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명도소송까지 진행함으로써 자진 이사를 이끌어 냈다.파주시는 주택1동을 철거한 후 우수관 등 지하시설물을 매설하고 8월까지 포장과 부대시설물을 설치한 후 9월
파주시는 다양한 장류를 제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 사업에 대해 공론화를 진행하고 조속한 시일 내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은 장단콩이라는 파주의 대표 브랜드를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뿐 아니라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파주시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파주시는 오는 7~8월 중 ‘시민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으로 조정하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중 시민 의견을 반영한 장단콩웰빙마루 사업계획으로 조정되면 행정절차 진행 후 2019년 상반기 중 사업을 재착공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파주시는 환경청으로부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겠습니다.”자유한국당 정찬민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재선도전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가 당선되면 지방자치선거가 실시된 지난 1995년 이후 용인에서는 최초의 재선시장이 된다. 지금까지 용인에서는 전임 시장들이 비리와 연루되면서 한 번도 재선시장이 나오지 않았다. 정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시장에 재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선6기에 뿌린 씨앗을 민선7기에 꽃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용
파주시는 민선6기 파주희망발전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사통팔달 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상지석동 도원삼거리~조리읍 능안리 능안초교까지 연장 1.5km 구간을 올해 개통할 예정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지난 26일 ‘현장속으로’를 통해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동절기 안전점검과 향후 해빙기 재착공 위한 사전준비와 현수막, 인터넷 게시 등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운정역~능안리간 도로는 총연장 2.5km로 LH공사에서 운정역~설문천교까지 연장 0.8km을 개통해 운영 중이며 2014년 3월 설문천교~도원삼거리 연장 0.2km 추가 개통해 운영 중이다. 올해 6월 도원삼거리~솔아래길 연장 0.5km 개통과 12월 솔아래길~능안초등학교 연장 1.0km 전면개통으로 운정신도시에서 조리, 광탄까
국토부는 지난해 8월 26일 평택국제대교(1350m, 4차로)건설 중 교량 상판 슬래브 전도 사고가 발생한 지 4개월여 만인 17일 ‘사고조사 결과’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이에 평택시에서는 국토부의 사고조사결과 보고서가 공식적으로 접수되면 공사시행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치하고, 기존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재발방지대책 및 개선방안 수립 등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하겠다 밝혔다.공사 재착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착수한 재설계를 1월에 완료, 공법변경 등 건설기술심의를 2월에 완료하고, 오는 3월에 공사를 재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고로 인해 당초 계획한 금년 내 개통은 지난한 상황으로 6개월 정도 지연될 예정이며, 이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
여주시는 8일 여주 도시계획도로 7개 사업의 12월22일 동절기 공사정지에 따른 시공사 관계자 및 현장소장과 공정회의 자리를 마련해 동절기 공사현장 관리 및 유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회의는 각 사업장 별로 현재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시공 품질관리지침'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도록 했으며, 동절기 공사정지기간 동안 현장 자재관리 및 주변정리를 철저히 해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재착공 시 신속한 공사 착공을 통해 조기에 공사완료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공사감독자와 긴밀한 연결유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
● 산업단지 한곳 없던 곳에 23곳서 건설의 함성 드높이!● 시민과 다양한 소통채널 구축, 갈등 조정 역량 강화● 호화청사라는 오명 벗고 시민청사로● 동백세브란스 재착공 의료복지 향상 ● 경전철-역북지구 활성화 채무상환 도움…태교도시브랜드 강화 ● 3년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선정 전국 최고 안전도시 자리매김 취임 3주년을 맞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가장 큰 업적은 ‘전국 최고의 빚더미 도시’용인을 ‘채무제로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산업단지 하나 없던 곳에 23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베드타운에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또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썼던 시청사를 물놀이장·썰매장 등 시민품으로 돌려주는 ‘시민청사’로 바꾸고, 중단됐던 동백세브
용인시에 800여개 병상을 갖춘 ‘대형종합병원’이 기흥구 중동에 들어선다. 그동안 전문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어서 시민들이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이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방안을 제안하면서 3년여 지연됐던 병원 건립공사가 국면 전환을 맞고 추진에 급물살을 탄 성과다. 용인시의 끈질긴 투자유치 세일즈행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평가다.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이 기흥구 중동 724-1번지 일대에 288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 종합병원이다. 2008년에 종합의료시설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2012년 5월 첫 삽을 떴다. 하지만 연세의료원 측은 자금난과 불확실한 의료환경 등의 이유로 지상 2
광주시 목현동과 성남시 상대원동을 연결하는 광주시 지역 숙원사업인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도로확·포장공사(L=2.24km, 터널 2개소)”가 공사 중지 5개월 여 만에 재 착공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시에서는 도비와 성남시비 등을 포함한 총664억 원을 들여, 오는 2019년 9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12월 착공됐으나 상대원 터널 공사 구간의 토지 보상 및 지장물 이전(분묘, 수목) 절차 문제로 지난 해 9월부터 중단됐다.그러나 최근 보상 문제 해결로 상대원 터널공사의 착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재 착공에 들어갔다.현재 이배재터널 종점부 개착터널과 상대원터널 종점부 갱구부의 토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시는 적기에 사업을 완료할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상생을 위한 출입시설 설치공사(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10월초에 재착공한다.그동안 공사추진 반대 민원과 소송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지됐으나 시민의 기본 권리인 자유로운 보행권 확보와 의정부역 동서측 균형 발전을 위해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재착공한다. 당초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지하상가에서 일직선으로 행복로 문화의거리 신한은행 앞쪽으로 출구가 설계됐으나 일부상인 등의 반대의견을 받아들여“ㄷ”자 형태로 설계변경해 출입구를 이성계동상 방향으로 변경하여 시공하게 된다. 조권익 의정부시 도로과장은“행복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되는 출입시설은 의정부역 동부광장과 서부광장을 하나로 묶어내는 지역상권의 가교역할을 할 것
29일 경기도와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 통일동산 지구 내 휴양콘도미니엄 부지가 내달 1일자로 부동산투자이민제 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파주 통일동산 지구 내 휴양콘도미니엄에 한화 5억 원 이상 투자하고 5년 이상 유지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영주자격이 부여된다.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일원에 위치한 통일동산 지구는 균형개발 및 평화•통일•화합을 상징하는 평화도시 및 관광지 조성을 위해 1990년 국가계획인 특정지역으로 지정 개발하여 2004년에 준공되었으나, 현재까지 휴양콘도미니엄, 스포츠파크, 가족호텔, 워터파크 등 관광 휴양시설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어 통일동산 지구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특히, 금번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을 받는 휴양콘도미니엄은 통일동산 지구내 관광 휴양시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