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치매안심센터는 가평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베베쿡은 지난 4월1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소시지, 핫도그, 죽 등 자사 영유아 식품을 기탁했다.
국내 최초 436톤 친환경 전기 선박인 ‘가평크루즈’가 12일 가평군 설악면 북한강변에 위치한 ‘가평마리나’ 선착장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공식 출항식을 개최하며,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가평군은 4월9일 지난 2020년 7월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과 협약을 맺고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이 오는 5월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의회는 지난 4월2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6건(조례안 10건, 예산안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평소방서는 고령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조종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4월3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현곤 경제부지사와 만나 지역 현안사항인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역 내 주요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가평군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이 올해 사계절 새로운 관광정책 추진에 121억여 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가평군은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인권지킴이) 7명을 위촉하고 노인인권보호 강화에 나섰다.
가평군이 올해 관광정책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북면 목동초 폐교를 지역 관광거점 전략사업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국유림에 갇혀 공장 진출입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평군 소재 유일한 아스콘 공급 공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20여 년간 사업장 진출입로로 사용해 오던 도로를 산림청이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폐쇄하자 공장과 일대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쏟아져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정에 나섰다.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2월22일 가평군 상면 봉수리에 소재한 (주)협신(대표 이윤우)을 방문,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노국 가평 부군수와 윤석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서종관 봉수리 이장 등과 집단민원에 따른 현장조정회의를 한다고 밝혔다.(주)협신에 따르면 가평군 상면 봉수리 산31번지 일대에서 토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 및 기초 지원으로 구분하고 있다.2월19일 군에 따르면 취약한 인구구조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농촌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가평 귀농·귀촌 체험 및 청년 인턴십 지원 등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4개 사업에 65억4600만원을 지원받는다.먼저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북한강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문화원 정용칠 원장이 문화원 운영과 관련해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연말부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평군 전통문화 계승발전 사업에 도 빨간불이 켜졌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원장은 물론 가평군과 문화원이 체결한 위탁 계약이 해지될 수도 있고,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질 경우 가평군이 문화원의 운영을 직영해야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가평군은 원장을 상대로 배임 및 위탁 관리주의 임무 등을 위반했다고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A 씨가 지인들에게 무료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0억여 원을 들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2월13일 군 농업정책책과 는 저수지와 용·배수로 등을 신설 보수함으로써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가뭄 및 홍수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고 농업 생산성을 증대키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로는 △상면 율길리 733-2번지 배수로 90m △조종면 신상리 379번지 용·배수로 260m △북면 소법리 160번지 용수로 160m △설악면 방일리 474-4번지 농수로 110m 등 4개소 용·배수로 및 농수로 620m가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올해 가장 시급한 문제해결 정책으로 인구소멸과 지역경제 회복에 초첨을 두고 실행력 넘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지난해 23년 만에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불합리한 점을 찾아내 행정안전부 등에 건의해 온 접경지역 지정 특별법 시행령 개정이 연내에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또한 남이섬과 더불어 북한강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자라섬 꽃 축제의 다양한 주제 조성, 일과 휴식이 함께하는 자라섬 수상스포츠 체험센터 스마트 워케이션 조성, 북한강 천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지난 1월19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사랑의 쌀 백미 10㎏ 999포(3000만원 상당)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맡겨온 쌀은 연말연시를 통해 청평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위해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매년 백미 및 난방유 기탁으로 청평면의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오고 있다.이날 최동희 청평수력발전소 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1월22일 소상공인 생존․활력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216억여 원을 들여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등 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창업 및 노후 점포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사업에 9억여 원을 들여 추진하고 개소당 5000만원 이내 특례 보증 및 이자 보전 비율을 2%에서 3%로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위기 극복 경영안정 자금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올해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해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