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민 국민의힘 안산시갑 예비후보(후보)는 3월6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선언 및 정책공약 1호를 발표했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은 3월5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2월28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수원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총 25인의 경기도, 인천, 전북의 단수 후보자를 의결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경기도 14인, 인천 5인, 전북 6인의 단수 공천 후보자를 의결했다.구체적으로는 경기 수원시갑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시병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원시정 이수정 現 경기대 교수, 성남시중원구 윤용근 현 국힘 정책위 국토위 정책자문위원, 분당구갑 안철수 국회의원, 의정부시갑 전희경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 일부 지역과 인천 예비후보자의 총선 공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인천 계양구을에 출마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은혜 전 용산 대통령실 수석대변인도 면접 심사를 치뤘다.국민의힘은 2월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공천에 1차 컷오프 마지막 심사인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심사는 공천 심사 총점에서 10점을 차지하며, 사실상 정성평가라 할 수 있다.국힘은 오전에는 경기 평택시을, 수원시갑·을·병·정·무,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갑·을, 의정부시갑·을, 안양시 만안구·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천하는 생활 정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오는 4월 총선에서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한 백석두 예비후보가 26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백 예비후보는 이날 서구 발전을 위해 크게 3가지의 1차 공약을 발표하고 부끄럽지 않는 정치인, 실천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소통과 통합, 협치 정치를 복원하고 정의로운 정치, 블록체인 정치, 투명한 정치를 추진하고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치를 구현해 나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월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변 상인들과 일반 시민,지지자들이 다수 운집한 가운데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40년 가까이 국가 발전에 쏟은 열정과 나라 살림의 경험과 지식을,이제 고향 발전에 쏟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마선언식에서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위원장은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혜련 당협위원장은 “원팀으로 수원 승리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국민의힘 김필례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양시을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위원장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10시40분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공식 행보에 들어갔다.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전 위원장은 “정치와 인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적인 관계라는 사실 앞에서 '좋은 정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지금
[일간경기=김희열·이승철·류근상·강송수 기자] 지난해 말 화성시가 인구 100만을 넘어서면서 경기도에서만 인구 100만 도시가 총 네 곳이 됐다. 수원·고양·용인·화성은 모두 젊은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서 인구 100만 특례시에(화성시는 준회원) 들어선 곳들이다. 그만큼이나 각 지역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며 올해 4월10일에 치러지는 총선에도 관심이 쏠린다.경기도의 정치1번지인 수원시는 민주당이 유독 강한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5개 선거구가 모두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당선됐다. 지난 대선에서도 미세하게나마 모
[일간경기=박성삼·이형실·박웅석·구학모·성기홍·조영욱·이재학·한성대 기자] 앞으로의 4년의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을 결정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100여 일도 채 남지 않았다 다가왔다.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예비후보등록을 끝마친 후보들은 다양한 토론회 등을 나가며 본인들을 알리고 있다.올해 경기북부를 관통하는 정치권 이슈라면 단연 ‘메가시티 서울’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일 것이다. 지난해 말 김포에서부터 시작된 ‘메가시티 서울’ 이슈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구리·고양·하남 등 다른 경기도의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예비후보가 12월 2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표 예비후보는 "부천영상산업단지내에 '글로벌의료복합단지'를 조성, 부천의 의료관광 산업을 완전히 탈바꿈 시킬 것을 김기표가 해내겠다"라고 피력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부지에 국립암센터 같은 종합의료기관을 유치하고, 이를 발판으로 병원, 회복, 힐링, 재방문, 교통의 원 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며 부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이는 계속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서울시 동대문갑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우 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성료됐다.제18대부터 20대까지 3선을 내리한 김영우 전 국회의원은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에서 ‘나는 왜 나를 컷오프 했는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김영우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이명박 前 대통령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안철수·조해진·박정하·허은아·하태경·최재형·최춘식 국회의원, 김병민 국힘 최고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 다수의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명박 前 대통령은 “가난이 대물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11월22일, 2024년 제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구리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이 같은 박 전 시장의 선언은 나태근 당협위원장을 비롯 김구영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 송진호 변호사, 정경진 한의사, 송재욱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출마예상 후보군들보다 앞선 발표로 선점효과를 위한 결단으로 풀이되고 있다.박 전 시장은 수택동에 소재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A4용지 8쪽 분량의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면서 "22대 총선은 침체와 혼돈에 빠져있는 구리시를 다시 일으켜 세울 강력한 정치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 의원들이 맞붙는다.민주당은 4월28일 제21대 국회 제4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에 홍익표·김두관·박범계·박광온(기호순) 국회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출마가 거론되던 이원욱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제4기 원내대표 선거는 25일 선관위 주관 합동토론회를 진행한 후 28일 의원총회에서 현역 의원당 1표씩 무기명 투표해 선출된다. 아울러 특정 후보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등과 2등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른다.여의도에서는 현재 홍익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재옥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어 PK·TK 지도부가 완성됐다.윤재옥 국민의힘 3선 국회의원(대구 달서구을, 1961년 生)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4선의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1961년 生)을 21표 차로 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108명 현장 투표와 1명 모바일 투표해 총 109명의 의원이 참여해 윤재옥 의원 65표, 김학용 의원이 44표를 받았다.윤재옥 신임 원내대표는 경찰대 1기 수석 입학, 수석 졸업으로 유명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선거종합상황실 정세분석단장을 역임했던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에서 승리한 경험으로 총선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윤재옥 국회의원은 4월4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3대 개혁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며 4월7일 치러지는 국힘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윤 의원은 “협상에 능해 드루킹 특검을 성사시켰던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민심을 읽어 정책에 집중해 당의 전략과 국회 운영을 수립한다는 포부도 밝혔다.그는 경쟁 후보인 김학용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김장연대란 말은 이미 벌써 다 철 지난 것”이라며 “그런 용어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이라서 안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차기 당대표를 위한 ‘그립감’을 구사했다.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월16일 부산시 출향인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전 ‘김장연대 이루고 있는 장제원 의원께서 나 전 의원님 향해서 계속 날선 반응 내놓고 있다. 적절하다고 보시는 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하며 당대표를 향한 선거 전면에 본인을 부각시켰다.또 김기현 의원은 “어떤 구성원인지 간에 이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여당이 압승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김기현 국회의원은 12월27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민주당을 제압해온 뚝심의 리더십”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뒷받침하겠다"며 차기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국민의힘은 3월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며 이날 100% 책임당원 투표제를 실시해 과반을 넘은 후보가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된다.만약 1위가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지 못할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이윤형 전 수영연맹 회장측은 12월11일 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6일 출마선언을 통해 ‘수원 체육의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육인이 체육회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민선체육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수원시 체육회장 선거는 별도의 선거사무실 없이 12월 11~12일 후보등록 절차를 거쳐 13일부터 9일간 후보 혼자서 종목단체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선거운동은 어깨띠·윗옷, 전화 및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SNS 포함) 활용,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