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오전 10시42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원종역 3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들을 마구밀쳐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알몸 사체로 발견된 60대 남성 부검 결과 판별 불가로 나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4월25일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사인 규명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월 말 남양주의 한 병원에서 진료한 것을 끝으로 신용카드와 통화기록 등 생존 반응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 남성이 2월 말에서 3월 초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거주지인 남양주에서 사망 장소인 의정부로의 이동 경로 파악 등에 주력하며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들킨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새벽시간 부천의 한 정육점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경찰이 도로에서 난폭운전으로 신고된 운전자를 추적해 검거하는 중 차량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4월24일 부천원미경찰서는 차량에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약 10g과 대마 등 마약류를 소지한 A(남, 34)씨와 B(남, 52)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소재 도로에서 렌트카 차량이 과속과 차선을 넘나들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 교통 등 4대의 순찰차로 도주하는 A 씨가 몰던 차량을 붙잡았다.경찰은 A 씨의
오피스텔 옥상에서 캠핑용 온수 보일러 점화 테스터 중 부탄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해 경상 환자가 발생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4월22일 오전 11시50분께 90세 운전자 후진 주차 중 노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안산시 상록구 수리산 수암봉 전망대 인근에서 4월21일 낮 12시27분께 등산객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한 호텔 화장실에서 4월21일 저녁 8시2분께 불이나 직원과 객실 손님 9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발견된 알몸 변사체는 남양주에 혼자 사는 60년 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16일 밤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내가 모두 불에 탔다.
과천시 신축공사현장에서 지하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고양시의 한 대로에서 지나가던 여학생들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의 사흘간에 걸친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와 화물차 등이 잇달아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4월15일 낮 12시44분께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인근에서 체험관광을 위해 초등학생 등 23명을 태우고 부산에서 서울로 달리던 전세버스와 1톤 화물차 등 차량이 5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고물상에서 4월15일 새벽 2시39분께 불이나 천막 1동을 태우고 진화됐다.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월12일 오전 9시32분께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