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27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靑島市)에서 조원용 사장 및 왕쥔린(王俊霖) CEO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韓遊網)’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은 4월부터 어린이,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2024년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3월11일 서울 하제의숲에서 열린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2024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11일 “파주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118면, 약 1만평 규모)을 새롭게 단장, 올 4월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 집행위원장 장해랑)가 오는 9월 열리는 16회 행사를 앞두고 3월4일부터 출품작을 공모한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2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주요 업무보고에서 올해 道 관광산업 완전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의 대표 관광으로 꼽히는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관광코스에 생태와 역사를 추가하는 등 새단장한다.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2002년 첫 개장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961만명을 넘어섰으며 연 최대 수입이 30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운영 등으로 2020년도 연 수입이 6000만원에 그쳤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관할 군부대 등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출입 인원 정상화(1일 3000명)와 연계관광 재개를 이뤄냈다.그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가 올해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노선’을 운영한다.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제3국으로 환승하는 여객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환승투어에서 파주 노선은 공항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더욱 매력적인 코스다.지난해 인천공항 환승투어를 통해 디엠지(DMZ)평화관광 노선에 518명, 임진각 관광지에 2160명 등 총 2678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파주를 찾았다.외국인 대상 재참여 선호도 조사 결과, 외부투어 9개 노선 중 파주의 디엠지(DMZ) 관광이 경복궁과 함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이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각에서 각계 대표와 세계대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송광석 2024 피스로드 한국 공동위원장은 “2013년 시작된 피스로드는 160개 국가가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며, 2015년 칠레 산티아고, 아프리카 희망봉, 라스베이거스에서 동시에 출발해 120개국에서 피스로드가 이어지고 마지막 서울에 모여 종주식을 가졌다”면서 “칠레를 비롯한 남미 청년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지난 2020년 3월 첫 운행 개시 후 3년 9개월 만에 탑승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에만 51만4000명이 다녀갔다.파주디엠지곤돌라는 타 지역의 케이블카 탑승객이 일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2020년 28만5230명 △2021년 41만2340명 △2022년 44만2710명 △2023년 51만4050명 등 방문객이 꾸준하게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는 기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파주시는 북측 평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군이 비무장지대(DMZ) 천혜의 자연과 겨울이면 임진강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두루미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연천군은 10개 읍면 및 보건의료원에 연천큐브채널용 TV를 설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월동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중면 민통선 내 빙애여울은 겨울이면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찾는 월동지로 유명하다. 빙애여울은 매년 수백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날아와 3월까지 머물며 겨울을 나는 곳으로, 군사분계
연천군은 1호선 개통에 맞춰 오는 2월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전철 1호선을 이용해 연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연천 시티투어 버스는 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무) 운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연천역에서 출발한다.운행구간은 연천역→ 재인폭포→ 전곡재래시장→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유적지→ 연천역 순환형 1개 코스다. 순환형과 더불어 3월 이후로는 DMZ 코스, 역사탐방 코스등 테마형 특별노선도 운행될 예정이다.연천의 자연과 역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연천군이 중심이 되는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도는 수원 광교와 시흥, 고양, 파주 등 기존 바이오클러스터에 연천을 추가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2월4일 연천군청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 임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사업전략본부장, 정영식 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김영덕 ㈜CTC바이오 사장,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 박명애 ㈜한국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11월27일 문화체육관광국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의 관광 홀대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관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관광분야에 대한 예산확대와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안동광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e-스포츠는 콘텐츠진흥과 소관인가, 아닌가? DMZ는 문체위 소관인가, 기재위 소관인가?” 라고 운을 뗀 후, “관광은 문체위 소관인가, 경노위로 가는 게 나을까?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경혜 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은 11월21일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DMZ오픈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의 그릇된 설립 배경을 지적하고 규정에도 어긋난 방만한 운영실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DMZ오픈페스티벌’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 북부 각 명소에서 스포츠·학술·예술 등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로, 경기도의 DMZ 관련 사업 예산 90억원 중 약 54%인 4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DMZ오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총감독 위촉 근거의 미비함과 총감독에 대한 과다한 자문료 지급에 대해 지적했다.황 부위원장은 “道 관광산업과는 위탁대행업체로 전락하고 있는 경기관광공사 문제의 엄중함을 인식한 후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라고 질타했다. 황 부위원장은 “「경기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4조는 위원회 설치요건을 제2호에서 ‘업무의 성질상 특히 신중한 절차를 거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협회장 송광석, 이하 가정연합)은 11월 19일 갈등과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가까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별내 노블레스빌딩 남양주대교회에서 천지인 참부모님과 가정연합 목회자 및 신도들, 그리고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인 참부모님 남양주대교회 방문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그리고 인류 구원이라는 큰 틀의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정연합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조직을 재정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의원은 11월6일 ‘경기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에서 진행한 제3차 현장방문 및 세미나에서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형 관광 콘셉트를 개발해 정부에 관광 정책을 건의·제안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오 의원은 특강에서 “정부 선정 관광사업에 도 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각종 관광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적극행정을 통해 경기도 관광 활성화 모색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또한, “서울에 가는 김에 들리는 경기도는 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2024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 392억원으로 편성해 11월3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2023년 본예산인 13조 9157억원보다 1조 1235억원(8.1%)이 증가한 규모다.시는 국비 확보액 5201억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원을 반영하고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하고 과감한 세출 조정으로 따뜻한 동행, 시민복지 일번지, 1000만 글로벌 도시 조성에 중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동행'을 위해 3조 733억원을 투자한다.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