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FC가 홈경기가 열리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야시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다.특히 부천시는 관내 각종 행사에 야시장 개설을 불허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FC는 여름 막바지 그라운드 야간 축제를 음식과 막걸리로 술판을 벌인다는 계획이다.부천FC는 오는 8월2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시즌 28R 홈경기를 치른다.이날 부천FC는 종합운동장 내에 후원 업체인 스페이스작 푸드트럭에서 전, 두부김치, 제육볶음 등 안주와 동네방네 소사동 양조장에서 부천 막걸리를 판매하는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중 술판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서영석(부천정)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감찰과 징계가 예고된 가운데 11월8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정 일부 당원과 전 고문단, 유권자 등이 서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승삼 부천정 전 상무위원은 “용산 이태원 참사 후 눈물 대신 술 마신 자격미달 서영석은 사퇴하라”며 “아부 군단 시도의원들도 모두 사퇴하라”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중앙당의 지침에도 불구하고 워크샵을 앞세워 국회의원, 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연수능허대축제 일환으로 열린 동 체육대회에 정작 구체육회 회장이 불참해 배경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10월3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9월30일과 10월1일 이틀간 지역 내 송도 달빛공원과 능허대공원에서 제10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능허대문화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됐다.특히 축제의 일환으로 백제사신 문화행렬을 비롯해 주민화합콘서트,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 동 대항 체육대회 등도 열렸다.이 가운데 동 대항 체육대회와 센터 자랑 경연대회는 각 동의 대표들이 참여해 열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지난 7월28일 민주당 당 대표·최고 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 시간 동안 일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대낮에 술 파티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국회의원과 서울시당 위원장에 출마 선언한 국회의원, 지지자들은 28일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가 열리는 동안 여의도 모 치킨집에서 ‘치맥파티’를 벌이고 노래까지 선창한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게시판에 이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김 모 의원의 지지자들과 ‘좋은서울만들기운동본부’ 측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날의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리시 전 현직 의원들이 안승남 시장의 재선을 견제하기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선데 이어 구리시 시민단체가 안 시장의 출마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었다.구리시민단체 ‘민중의 힘’ 민다기 대표는 지난 4월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문 앞에서 ‘이런 사람이 또 시장 출마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안승남 구리시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민 대표는 최근 MBN을 통해 방송된 ‘구리시 공무원들의 스파 및 승마체험 힐링 프로그램’과 관련, “구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내년 6월1일 실시하는 ‘민선 제8기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박 전 시장은 12월30일, 출마 선언과 함께 메머드급 17개 공약이 담긴 A4용지 20쪽 분량의 성명서를 발표, 그동안 지역 정가에 설왕설래했던 자신의 출마설을 기정화시켰다. 이로써 박 전 시장의 공식 출마 선언은 구리시 후보군 중 첫 번째로 기록됐다.박 전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6년 전 2015년 12월10일 저의 불찰과 미숙함으로 인해 민선 6기 시장 임기를 다 마무리하지 못한 채 도중 하차한 데에
'안승남 시장 주민소환 추진위원회'가 4월26일 오전 9시, 안 시장 주민소환에 따른 서류를 구리시선관위에 접수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추진위가 발표한 안 시장 주민소환 추진 취지문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중한 상황 속에서 구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구리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져버린 점, 지난해 초부터 음주 가무 및 집단 술판 사건, 락스 대량 구입 회계비리 의혹 사건 등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차례 등장하는 등 구리시의 명예를 추락시켜 온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이
구리시가 시민단체의 주민소환 성명서를 인용 보도한 언론사에 '주민소환 관련 정정보도' 공문을 발송해 언론을 겁박하는 사례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주민소환을 준비하는 시민을 농락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해당 언론사 기자들은 “구리시는 기사가 잘못됐으면 성명서를 제공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던가 언론중재위에 소를 제기하면 될 일을 사상 유례없는 공문까지 발송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는 이면의 다른 목적이 있는 교활하고 치졸한 행위로 시가 품격을 회복하고 일상의 이성을 찾길 바란다”고 반박하고 나섰다.시는 공문을 통해
[경기도지사·인천시장 나란히 재산 증가]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해보다 나란히 재산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경기도지사는 28억6437만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총 2956만원 증가했으며 보유한 부동산은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한 채 뿐이었습니다. 또 채무 변제로 본인과 가족의 예금이 15억8567만원에서 10억823만원으로 5억7743만원 감소했으며, 기존의 사인 간 채무 5억원은 전액 변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도 전년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결국 주민소환제로 이어질 예정이다.최근 한 공중파 방송이 3일에 걸쳐 안 시장의 의혹이 폭로되자 자존심이 상한 시민들은 주민소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달 7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직후부터 주민소환 체계로 돌입하는 등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실례는 구리시에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이래 초유의 일로 기록될 전망이며 소환될 당사자는 정치 여정에 치명적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가칭)‘안승남 구리시장 주민소환 추진 준비위원회’(추진위)는 3월24일
구리시 안승남 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을 지적하며 안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차량방송을 하다 구리시로부터 자동차관리법위반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던 ‘함께하는 사회 대표’ P씨가 각각 무혐의와 각하 처분을 받았다.P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차량에 ‘코로나 위기 속 집단 술판 재 정신인가’ ‘음주운전 보좌관 재임용 웬 말이냐’, ‘락스 유령업체 특혜의혹’ 등 안시장과 관련된 내용의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확성기를 이용해 안시장의 사퇴를 외치다 구리시로부터 고소를 당했었다.P씨는 이에 앞서 구리시로부터 소음진동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돼 5회에 걸쳐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 당나라를 계승하려고 한족이 세운 나라 북송(北宋)에 사마광(司馬光)이라는 역사가가 있었다.이 사마광이 7살 무렵, 친구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던 도중 한 아이가 큰 물독에 숨으려 뛰어들었다. 이 물독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담아 놓은 비상용으로 어른 키를 훌쩍 넘기는 커다란 규모였다.당연히 몸집이 작은 아이는 가둬 놓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친구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이런 위급한 상황에 친구들은 발만 동동 구를 뿐 어떠한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주위엔 어른들도 보이지 않아 도움을 요청할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12월15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승남 구리시장의 강원도 춘천 골프장 원정 골프 사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코로나 위기 속에 구리시민을 내팽개치고 업자와 원정 골프를 즐긴 안승남 시장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성토했다.시민단체는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20만 구리시민의 생명을 지켜내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지난 8월27일
구리시가 시민을 섬기겠다던 약속을 저버린 채 시민에게 보복 행정을 했다는 의문이 제기됐다.더욱이 시는 이 시민을 옥죄기 위해 공휴일에도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에 투입되는 등 삶을 영유할 수 있는 휴식마저 박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9월 초부터 한 시민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부적절한 집단 술판, 대량의 락스 구매 의혹, 측근 채용 비리 건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차량에 붙이고 시 전역을 운행하면서 확성기를 통해 구리시장의 실정을 알리는 방송을 했다. 일종의 퍼포먼스 였던 것.이러한 시민의 행위가 지속되자 시는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자신이 설치한 덫에 자신이 걸리는, 웃지 못할 촌극을 연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시는 지난 9월15일, 소음진동관리법 제 24조 동법 시행규칙 제 23조에 의거 구리시 전역에서 24시간 이동소음원을 규제하는 ‘구리시 고시 제 2020-117호’를 고시했다.이에 따라 구리시 어느 곳에서도 24시간 내내 △이동을 하며 영업이나 홍보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확성기 △행락객이 사용하는 음향기계 및 기구 △그 밖에 환경부장관이 고요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키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 고시하는 기계 및 기구를 사용할 수
구리시 간부공무원들과 시 산하 단체장들이 정치색이 짙은 안승남 시장의 최측근 인사 생일에 들러리로 참석해 집단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공무원으로서의 품위손상이라는 지적과 함께 산하 단체장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더욱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나 이용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전염병예방법 시행령이 시행 중인데도 생일파티에 참석한 40여 명은 좁은 음식점에서 밀접 밀집 밀착상태로 술판을 벌여 철저한 조사와 함께 이에 따른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10월23일 저녁, 수택2동에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한 집합제한조치가 9월 13일 자정까지 연장된 가운데 김포시에서 새벽에 몰래 문을 열고 술을 판 유흥주점 2곳이 덜미를 잡혔다.김포시는 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4곳을 적발해 고발과 집합금지 조치 명령을 내렸다.시는 연장된 집합제한 조치기간 동안 음식점 등 지역의 5800여 개의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400명이 넘는 공무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방역수칙 이행점검을 실시해 왔다.음식점 2곳도 오후 9시 이후 매장내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 4곳에 대해 '감
안승남 구리시장이 ‘코로나19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고시’를 한 그날 저녁, 예방수칙을 어긴 채 단체와 함께 집단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이율배반적 행정을 펼쳤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7월10일, 안 시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 87조제2항 및 시행규칙 제21조에 의거코로나 19 재난 안전관리 기여,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련 신고 등의 공로자에 대한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을 고시했다.구리시 고시 2020-88호로 명명한 이 고시엔 안전위험요소 개선에 뚜렷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안전제
(속보) 구리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최근 보도된 락스의혹, 공직기강 해이 등을 문제삼아 요구한 특위구성(본보 14일자 1면 보도)이 민주당 소속 의장의 반대 입장(본보 20일자 1면 보도)으로 무산되자 재차 재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시의회 통합당 소속 김광수·장진호 의원은 7월20일 성명서를 통해 "의장이 입장문을 통해 수사중인 락스 건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위를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우리도 이러한 요구를 수용한다. 그러나 엄중한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시장의 부적절한 술판과 정책보좌관의 음주운전 등에 의회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