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은 4월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김준혁 도당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미래세대 갈등의 씨앗”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굴종 외교로는 일본의 억지 주장과 침략 야욕을 막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당 체제 정비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월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4수 만에 원내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총선은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라며 “800일 남은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장동혁 사무총장과 박정하 수석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말을 함부로 하거나 겸손하지 않을 때 국민은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당선자들을 향해 뼈있는 충고를 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4·10 총선 출구조사결과 60석 전국 최다 의석수를 가진 경기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은 '반도체벨트'로 불리며 여야가 나란히 공을 들였던 수원 5개 지역구에서 전원 '예측 1위'를 하는 전망치가 나왔다.4월10일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결과, 전체 경기 지역구 60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46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예측 1위'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합 지역은 12곳으로 분류됐다.특히 '반도체벨트' 수원 5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22대 총선의 총 투표율은 66.4%를 기록했다. 지난 21대 66.2%에 비해 0.2%가 높은 수치다.
[일간경기 =조태근 기자] 4월10일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되면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이재명 대표 등이 기뻐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이 61.8%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지난 총선보다 2.1% 상승한 수치이지만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을 감안하면 사실상 본 투표율은 낮은 기록이다. 지난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은 59.7%로 사전투표율 26.69%를 제하면 본 투표율은 33.01%다. 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은 %로 사전투표율 31.28%를 감안하면 본 투표율은 30.52%다. 이 같은 낮은 본 투표율에 한동훈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오에 국민의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추이신 시민 여러분께 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민주당이)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4월9일 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투표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총선 파이널 유세에서 “투표하지 않는 포기된 주권은 이 사회 소수 기득권자들의 몫이 된다”라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9일 서울 도봉구 김재섭·김선동 후보부터 시작해 동대문구 김영진·김경진 후보, 중구·성동갑 윤희숙 후보,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후보, 강동갑 전주혜 후보 등 막바지 유세 지원에 나섰다.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와 인천 격전지를 찾아 보수 결집을 촉구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서울 격전지 지원 유세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총선을 이틀 남기고 막판 세몰이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선거대책위원장은 4월8일 인천 연수구를 찾아 정승연 후보를 지원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야당이 200석을 차지하면 나라를 뭉개버릴 것이다, 200석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헌법을 바꾸고 국회에서 사면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바꿀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에서 자유를 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위원장은 이어 "제가 여러분 겁 주는 게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거다. 그걸 막기 위해서 4월 10일 그 12시간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지난 4월5일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며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초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