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월14일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병 팔달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주변 상인들과 일반 시민,지지자들이 다수 운집한 가운데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40년 가까이 국가 발전에 쏟은 열정과 나라 살림의 경험과 지식을,이제 고향 발전에 쏟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마선언식에서 이혜련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위원장은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혜련 당협위원장은 “원팀으로 수원 승리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는 7월20일 대부도 내 대부해양본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민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현장 회의는 대부도 내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을 토대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구봉도 골목상권 조성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대부포도축제 및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대부도 마라톤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아울러 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 1200명을 11월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290만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90년대생 의원 모임(장윤정, 장민수, 정동혁, 유호준, 이자형)은 지난 8월2일 장윤정 의원 주관으로 안산시 최초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를 방문해 청년들이 이용하며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사항 및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받았으며, 이후 복합청년몰 신안코아 청년몰로 이동해 청년상인 간담회를 통해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는 청년소통공간과 청년몰 각각의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강태형 의원(안산5), 김태희 의원(안산2), 장민수 의원(비례), 이자형 의원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을 선정하는데, 수원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가 종합대상을 받는다.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 청년정책관 설치 △수원시 청년정책 시행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12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 살려 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윤태천(안산 나선거구, 본오 1,2동,반월동) 안산시의원 후보는 5월26일 본오동 유세에서 18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에서 아무런 하자가 없고 일 잘하는 저를 2-나 번이라도 공천을 주라고 경기도당에 요청했으나 끝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윤태천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그동안 3선 시의원을 지낸 경력을 살려 안산시는 물론 본오1,2동 반월동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무소속의 한을 주민 여러분들이 투표로 풀어 주실 것을 요청했다.윤 후보는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가 10만여 소상공인이 종사하는 지역내 49개 상권 등을 전담 지원하는 가칭 ‘재단법인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재단)’을 내년 출범한다.이를 통해 현재 시 상생경제과 내 1개 팀에서 담당하던 상권 활성화 업무가 보다 세분화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9월9일 시에 따르면 내년 출범 예정인 재단은 경영지원팀, 사업기획팀, 사업지원팀 등 1본부3팀 체제로 구성돼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 업무를 전담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마케팅부터 교육 및 컨설팅, 상권 활성
[일간경기=안양] 안양시가 6월30일 비대면 영상으로 최대호 시장의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로지 시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왔고,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시민과 달려온 3년·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발표했다.기자회견에 따르면 안양시는 임시선별검사소 도내 첫 설치와 높은 백신접종률 등 한 박자 빠른 템포로 코로나19 대응 전국 모범도시로 평가받았다. 코로나19의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3만1240개의 일자리를 창출, 오히려 전년도보다 13.5%를 더 늘렸다.
평택시 통복시장 청년숲에 ‘청년롤까스 평택점’이 지난 3월19일 첫 영업을 시작했다. ‘청년롤까스’는 에드워드권 셰프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곳이다.이날 오픈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에드워드권 셰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장, 청년상인육성재단 관계자, 통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핵점포 개업을 축하했다. '청년몰 핵점포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몰 청년상인의 점포이전, 폐업 등으로 발생한 빈 점포를 활용해 유명셰프와 협업으로 핵점포 양성, 창업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몰 활성화의 견인을 목적으로 한다.해당 지원사업은 창업을 꿈
안양시가 지난 13일 일자리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647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4만6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오는 2025년까지는 3조780억원을 투입, 14만여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갈 안양형 뉴딜은 ‘스마트·그린경제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도시 안양’을 비전으로 한다. 청년·스마트·그린·휴먼 등 크게 4대 분야로 나뉘고, 이는 또 8대 과제 40개 중점 추진사업으로 세분화 된다. 정부가 발표한 뉴딜정책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천명을 공개 모집한다.‘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
안산시는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된 ‘2020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전’의 일환으로 펼쳐진 선부광장로 상점가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지역 내 3개 상권에서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2020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위축된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7일간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나들가게 등 골목슈퍼가 참여해 진행됐다.시는 이에 맞춰 이달 4일 시민시장에서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으로, 9일 스타프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다농마트 상인회를 찾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3일 안산시에 따르면 다농마트 전통시장은 지난달 중기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문화체험을 겸한 판매시설 조성 △휴게공간 조성 △소비활동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콘텐츠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달 30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과 시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은 17일 월피동 다농마트에서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봉식 상인회장·정대식 추진위원을 비롯한 다농마트 상인회 간부들, 주미희·유재수·이경애 시의원·안산시청 김창모 기획경제실장·조달오 상생경제과장·황세하 지역경제팀장·전경수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다농마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청년몰을 조성
김철민(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 의원은 10일 월피동 다농마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청년몰을 조성하고 예비 청년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다농마트는 과거 안산시 최대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유통환경 급변,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이 급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농마트에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0여 개의 점포, 문화시설, 휴게공간
인천 중구는 6월부터 12월까지 개항누리길상점가에 위치한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의 빈 점포를 활용해 누구나 일정기간 임대해 임시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개항장누리길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몰을 활성화하고자 운영되는‘팝업스토어’는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ㆍ접수가 가능하며, 선정될 경우 신청자는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기간을 정해 하루 2만원(부가세 별도)의 사용료로 임대하여 영업을 할 수 있다.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여러 명이 같은 기간에 신청할 경우 청년 상인에 해당하는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한 지역경제 회복대책으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일을 끝으로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13일 16명의 확진자가 모두 완쾌됐다.시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며 소비생활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마련에 나섰다.시가 마련한 추진대책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상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축된 감염증 안전지대를 기반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수원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초 구성돼 가동 중인 수원시 경제T/F가 피해기업에 융자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경제인들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살뜰히 챙겼다.수원시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 영동시장 2층 28청춘청년몰(마을회관)에서 지역상권 및 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파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염태영 수원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
인천 중구가 신포청년몰 문화동 사용료를 감면해 주기로했다.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제5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공유재산(신포청년몰 문화동) 사용료 감면’을 원안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공유재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구민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재산관리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는 (주)집지니 박찬영 대표가 지난 27일 인천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집지니 박찬영 대표는 제9기 홍보대사 회장 출신으로 인천대 무역학부를 졸업하고 동북아물류대학원을 수료했다.박 대표는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조성사업단 기획팀장, 이화여대 52번가 청년몰조성사업단 기획팀장으로 활동하며 청년 창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종합건축·인테리어 회사인 (주)집지니는 건축주 직영 시스템을 IT에 접목시켜 소비자에게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회사다. 박찬영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