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오산 지역구에 출마한 차지호 후보가 3월26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논란의 조수진 서울 강북을 민주당 총선 후보가 자진사퇴했다. 민주당은 차점자인 박용진 의원 대신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는 22일 새벽 SNS로 ‘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주십시오’라며 사퇴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은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조수진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은 하루 만에 후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와 민주당 유동수 후보의 선거전략을 들어본다.
오는 4월10일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22대 총선을 23일 남기고 경기 부천지역의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민주당 경기 안산시을병 통합 경선 결과 김철민 국회의원과 김현 전 국회의원이 결선을 치룬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안산시을병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시는 상록구갑·을, 단원구갑·을 4개 선거구에서 선거구 획정으로 안산시 갑·을·병으로 개편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30일 남긴 채 그야말로 코앞으로 다가왔다.부천권역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애초 4곳에서 1곳이 줄어든 3곳으로 확정돼 부천에서 출사표를 던진 각 당의 후보군이 큰 혼란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이용우(49)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재순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전 수원시무 당협위원장이 수원시 당협위원장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9일 13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락 귀추가 주목되었던 서울 중구성동구을 하태경 의원·이혜훈 전 국회의원(이하 의원)·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3파전은 하태경·이혜훈이 결선을 치룬다.경선 결과는 구체적으로 △서울‥중앙구갑 김삼화 전 의원, 노원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강동구갑 전주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인천‥연수구을 김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을 누르고 의정부시갑 공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의정부갑·을을 포함한 전략선거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경기도 의정부갑 박지혜 변호사(문석균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과 경선, 의정부을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용인시정 이언주 전 국회의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
국민의힘 제19차 공천심사‥부천병 하종대·화성병 최영근 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경기도 하종대 전 채널A 앵커를 부천시병에, 최영근 전 화성시장을 화성시병에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천시병을 비롯한 4개 지역구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경기 부천시병 하종대 전 채널A 앵커, 화성시병 최영근 전 화성시장,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은 김유성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또 서울 강남구병의 유경준 현역 의원은 화성시정으로 전략 재배치 되었다. 경기 부천시병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연일 뉴스에 도배되며 핫한 총선 지역구로 떠오르고 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고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당장 “권향엽 전 비서관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부인을 보좌했다”라며 “사천”이라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비통한 마음을 가눌 수 없지만 길을 열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을 수용했다.
국민의힘은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과 이창근 전 당협위원장의 경선으로 경기 하남시을 최종 후보를 선발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이 지도부 구성을 완료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준비에 돌입했다.
여야의 4·10 총선 후보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빅매치’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선 성남이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조용한 공천’이라고 자평했던 국민의힘 공천이 삐걱대고 있다. 국힘 서울 강남구병 유경준 의원이 공천 배제에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 3명이 국회 앞에서 삭발하고 하남 갑·을 양 지역의 전략공천을 규탄했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예비후보가 3월6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중 국회의원 전략공천에 대해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라며 공정한 경선기회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이 경기 화성시을에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연구원을 전략공천했다. 화성시을이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삼성·현대 기업인들의 전쟁터가 되면서 제22대 총선에서 핫한 지역구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