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3월27일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 현장간부회의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유경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월17일 화정시정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동탄시 설치 법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와 김지은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가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새로운미래 인천 부평을 홍영표 예비후보는 3월15일 인천시에 부평구 갈산·부평·부개·삼산동에 대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그 시행령의 적용을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3월 1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의힘 화성시 후보들이 띄운 동탄시 독립 공약이 찬반 논란속 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김포시 서울 편입 관련 공약에 대해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주장하는 한편 “경기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현역의원 하위 10% 평가’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해당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공관위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기각 통보를 받았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민생과 동떨어지고 탄핵과 특검으로 상대에게 칼을 겨누는데 골몰하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시간을 허비했다고 비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 중에 21대 국회에 대해 “4년 전 21대 국회가 출범할 때 국민들의 요구는 단 한 가지였다, 민생을 위해 일하는 국회이다”라며 “외형적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는데 국회법을 개정해 상시 국회 조항을 만들었고 역대 최다 2만5000건 법안도 발의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상시 국회 조항은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서울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 구리시의회 여야 의원이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쟁을 벌였다.2월20일 구리시의회 제 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신동화 의원과 국민의힘당 김용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 당의 입장을 쟁점화시켰다.신 의원은 “서울 편입 문제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구리-서울통합특별법은 지난해 12월20일 국회 행안위에 접수됐으나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단 한 차례도 상정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영부 국회 부의장과 박용진·윤영찬 의원이 이의를 제기한 ‘현역의원 평가’가 연일 민주당을 달구고 있다. 하위 10~20% 통보를 받은 의원들은 심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으나 공관위는 요지부동이다.앞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국회 부의장은 19일 “하위 20%를 통보받았다. 모멸감을 느낀다”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더해 민주당이 공천관리위원회가 아닌 비공식 회의체에서 공천을 논의한 사실도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다.또 친문계 의원들도 긴급 회동하고, 윤영찬(성남시 중원구) 의원과 박용진(서울 강북구을) 의원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관한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2월1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는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처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대부분의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해 중소기업들의 열악한 현실과 부작용을 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중소건설단체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14개 단체는 2월14일 오후 수원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다시 한 번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중소건설인과 중소기업인 4천여 명이 모였고, 참석자들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토로했다.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나도 대표지만 같이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설 명절 귀성객 배웅 중에 해병대 예비역들의 ‘기습시위’에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월8일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역에서 귀성객을 배웅하던 중 해병대 예비역들의 채 상병 사망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 통과와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의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습시위’와 맞닥뜨렸다.그러나 이들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한 위원장은 ‘기습시위’를 하는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을 잠시 쳐다본 뒤 다시 귀성객을 배웅하고 10여 분 만에 다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인 행정체제 개편은 원도심과 신도심 분리에 따른 제물포구와 영종구 간의 재정 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강후공 인천 중구의회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와 힘을 합쳐 행정체제 개편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장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은 먼저 원도심의 정주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원도심 발전을 위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확충하는 등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구축해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의 5인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거부가 정쟁으로 번져가고 있다. 여당의 ‘유예 거부는 총선용’이라는 비판과 ‘여당이 제안한 산업안전보건지원청은 유명무실하다’는 야당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5인 이상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비정규직 포함 5명~49명의 상시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발의되어 2년간의 유에 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27일부터 적용됐다. 위 법안의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