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 접수가 오는 2월26일부터 시작된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고금리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지난 5일 시행했던 1단계 신청 접수가 당일 조기 마감된 것을 고려해 2단계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25억원 확대해 1575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신한·농협·우리·하나·국민·카카오뱅크가 보증 재원 105억원을 출연하고, 시는 대출에 대한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2월 5일부터 지원한다.이번에 시행하는 희망인천 1단계 융자규모는 125억 원으로, 인천시가 보증재원 출연금 10억 원과 이자 5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에서 대출을 실행한다.지원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놓인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체결한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도 저금리 자금 1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인천시-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은 계속되는 고금리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뜻을 모으고, 1차로 추석 명절을 맞아 102개 사에 300억 원을 지원했다.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은 기존의 자금지원보다 이자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기존의 경영안정자금은 인천시가 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월23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제3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민생특위)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중 △성수품 물가안정 △민생지원 방안 △명절 연휴 대책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민생안정 분야 대책을 보고했다. 인천시는 성수품의 가격수급 동향 점검을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및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진작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관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효과를 높이고 재개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총 1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융자 규모는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100억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 '재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50억원(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10월4일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 신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에 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 활성화를 촉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한국 측 전문가가 2주일에 한번씩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의했다”라며 국민을 안심시켰다.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사회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다른 어떤 국가의 국민보다 두터운 보호를 받게 된다”라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30분 후에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한 총리는 “IAEA와 일본의 협상으로 한국 측 전문가 2주마다 IAEA 현지 사무소에 파견되고 일본으로부터 방류와 관련된 데이터를 1시간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은 8월10일 경제환경 변화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바이럴마케팅(블로그, 카페 체험단), 네어버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홍보와 메뉴판, 쇼핑백, LED 라이트 배너 디자인 제작 등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된다.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는 가운데 대상은 접수시작 전일 기준 관내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지난해 총 연매출액이 10억원 이하여야 한다.접수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50억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2단계)’ 접수를 5월15일부터 시작했다. 앞서 지난 4월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단계)’ 25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2단계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지원하게 됐다.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30억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최초 3년간은 이자의 1.5%를 시가 지원한다.시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피해 대상별 전방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전세사기 피해 소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고물가와 고환율 등 3고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긴급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4월11일 시청에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하나·농협·국민·우리은행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충격, 3고(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복합위기로 금융절벽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조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민이 뽑은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 중 시민주권 자치분권 도시 분야 ‘소통행정의 중심,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3695표)과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3142표)이 가장 주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시는 12월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시민 69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2022년 광명시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했다. △민생경제 안정화 중점 도시 분야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희망드림’ 지원(2984표) △누구나 평등한 도시 분야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2843표) △문화예술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정민(경기 고양병) 의원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사업과 국립암센터의 국가암데이터센터 운영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관철시키면서 의료에 강한 일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켰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인건비를 보전받는 사업이나 23년 정부 예산안에 일산병원 사업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아 병원 운영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하지만 홍정민 의원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증액을 이끌어내면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예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2월1일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한 58개 사와 4명의 기업인을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우수기업 선정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가 199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우수기업은 △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구분했으며,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를 거친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 위기에 이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高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당초 1조원에서 1조 5000억원 규모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내용과 규모는 △이자차액보전 2900억원 △매출채권보험 2000억원 △협약보증 100억원 규모이다.우선 인천시는 이자차액보전 2900억원을 추가로 확대한다. 이자차액보전은 은행 협조 융자 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부(기본+우대/최대 3.0%p)를 보전해주는 제도다.최근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예산 규모인 14조 8677억원을 긴급 편성했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13조 1442억원에서 1조 7235억원(13.1%) 증가한 14조 8677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다시 뛰는 인천, 민생경제 재도약을 구상하면서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인 15조 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민생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전념해 시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용을 늘리고 골목상권 업종을 지원하고자 총 2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행한다. 시는 최근 경제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자리창출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통해 각각 1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으로 8월3일 오전 9시부터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동시 접수받는다.이번 대출은 최근 1년 이내 신규고용 또는 고용유지 기업, 신규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에 자금
[김동연 지사-31개 시·군 단체장 ‘한 자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협치와 연대로 상생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8기 경기도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상생발전 협치 합의문을 채택하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와 시·군 간의 의사결정 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중기청)은 7월25일부터 전국에 3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사정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자금을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추가로 공급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세부사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기업글로벌화’ ‘혁신성장지원자금’ 등 3개 자금이다.원전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우크라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광명시장 선거에서 재선 당선 후 첫 행보를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현장을 찾았다.박 시장은 지난 6월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민생경제의 근간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든든하게 시민경제를 받쳐줄 수 있도록 광명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 위기에 직면한 여행업체가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체 당 100만원의 경영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3월31일 이전 여행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지역 내 여행업체 33개소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50만원을 지원받은 여행업체는 차액인 50만원을 지원받는다.지원금 신청은 5월2~18일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광명시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여행업계가 영업제한 업종 이상의 피해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