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4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경기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해당 예비후보자의 지인 A씨를 27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유제홍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가 3월22일 24시간 공동육아센터를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3월21일 경기도와 인천에서 여야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인천 부평갑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무소속 이성만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돼 민주 진영의 원팀이 구성됐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영통 소각장 이전 입법, 아동전문병원 설립, 영통구 재개발 추진 등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경선에 나섰던 서진웅, 한병환, 박정산 예비후보들이 김기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하고 이번 총선에 나서기로 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1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등록 절차 등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
경기도 평택갑 선거구에서 치러진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공영운 예비후보는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1호선 연장(동탄-서동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화성시을 한정민 예비후보는 동탄호수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국제고, 반도체 특성화고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4월10일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22대 총선을 23일 남기고 경기 부천지역의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가 잇달아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약에 강한 후보'로 거듭나고 있다.방 예비후보는 3월1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남부권 국민의힘 후보 반도체 특별법 제정 결의'에 참석해 '수원병 반도체 메가시티 지정 및 지원근거 마련'을 내세웠다.이 자리에서 방 예비후보는 “초격차를 자부했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지자체 간 갈등과 정치권의 갈등 조정 미비로 오늘날 미‧일‧중 글로벌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태”라며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 위주로 190만개의 일자리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화정시정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1호선(서동탄-동탄) 연결 및 솔빛나루역 신설 등 교통 기반 확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경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월17일 화정시정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동탄시 설치 법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