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안산시는 4월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천 신대초등학교 4학년 학생 약 120명이 지난 3월5일 계양경찰서 견학을 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는 4월20일과 21일로 예정된 성인페스티벌 행사 강행시 행정대집행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동안 4번이나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구속됐다. 또 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경찰에 압수됐다.
오산시가 3월14일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공동대응팀)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문상담 및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해양경찰청은 3월12일 해양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긴급소집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무의편의점 특수절도 피의자를 잡는데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처럼 공동체 치안 활동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월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 수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승영 의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격무에도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안전 사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남병근 민주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지역위원장)가 1월7일 오전 10시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남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파탄, 민주주의 후퇴와 한반도 평화를 위기에 빠뜨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인구 급감지역으로 피폐해진 동두천·연천의 경제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역량있는 정치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자신이 국회에 진출해 강력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남 예비후보는 미군공여지 국비지원 확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1월23일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치매노인, 어린이 실종에 대한 예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약자의 실종예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폐쇄회로(CC)TV 영상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경찰에 따르면 3년간(2019~2021) 인천지역 실종자 신고 건수는 8천132건이다. 이중 아동이 54.5%, 치매질환자가 25.7%, 장애인 19.8%이다. 실종된 연도에 발견하지 못한 장기 실종자는 24명에 달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소사경찰서는 1월 19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치안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부천 소사지역의 치안 환경개선을 위한 경기도의장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지원 계기로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염종현 의장은 ‘원도심에 대한 보안등, CCTV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환경으로 개선하는데 협력’을 당부했다.최복락 부천소사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도의회와 경찰이 치안 환경개선을 통한 모두가 안전한 부천소사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사회 안전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공천신청 첫날인 지난 1월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발빠르게 4월 총선승리를 위해 지역을 누비고 있다.남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1차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동두천. 연천지역은 특별한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두천 상패초, 동두천중, 신흥고를 졸업한 이 지역 토박이로 경찰 경무관 출신인 남 예비후보는 30년간 영등포, 평택 등 4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서울경찰청 교통부장 재직 중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1월16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국제여객선 및 크루즈선의 입·출항이 늘어 관광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이천식 서장은 이날 터미널과 부두, 접안시설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또 밀입국·밀수 등 국제범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이천식 서장은“국제여객선 및 크루즈선을 이용한 관광객 증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해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기자단이 평택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도 챙기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7회 ‘평택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이 22일 오전 10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미8군 군종참모부 민호창 소령 등 8명의 수상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이윤재(유의동 국회의원) 사무국장,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과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올해에는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들을 살피고 그늘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은 행안부 산하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다 사표를 제출한 류삼영 전 총경을 3호 인재로 영입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자 인재위원장은 12월18일 국회에서 류삼영 전 총경의 인재영입식을 열고 “윤 정권의 경찰 장악 시도에 저항한 중심적인 인물이 바로 류삼영 전 총경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재명 대표는 “경찰에서 정년을 맞이하고,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경찰로 남아있고 싶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엄중한 현실 때문에 새로운 길을 가시게 된 것 같다”라며 “정치 권력에 맞서 경찰로서의 길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2월12일 아라상인회를 비롯한 아라동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검단신도시 상가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두호 서부경찰서장이 함께 현장상황을 직접 살피고 공동으로 대응방법을 모색해 취객이나 청소년 범죄에 대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로데오광장과 인근 상가지역에 청소년들이 모이고 있어 각종 사건사고들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나 아라동을 전담하는 지구대가 아직 설치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지난 2016년 퇴역한 평택함이 해양안전체험관으로 시민들과 만난다.평택시는 12월12일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 명명식을 열고 평택함이 제2의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체험교육장, 국가자격증 상설시험장, 4D항법 체험관, 해군전시홍보관, 평택시홍보관 등의 시설로 조성돼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4월 정식 개장될 계획이다.평택함은 영국에서 건조된 후 미국 해군에서 1972년 취역했던 구조함으로, 1997년 4월 진해 해군사령부 해군부두에서 재취역하면서 ‘평택함’으로 명명됐다.이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 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동두천농협 지행역지점 직원이 동두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동두천농협 지행역지점 직원 A 씨는 지난 11월30일 현금을 인출하러온 고객 B씨의 어색한 행동을 눈여겨보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곧바로 112신고와 동시에 B씨 휴대폰의 해킹 앱을 삭제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B씨는 자신의 기존 대출금 1800만원을 현금으로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는 모 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기위해 동두천농협 지행역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국민의힘, 과천) 의원은 11월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밖 통학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이날 질의에서 김현석 의원은 “최근 3년간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 결과 보차도 미분리 학교가 21년 415개교, 22년 360개교, 23년 375개교”라고 언급하고 “학생들이 보차도가 미분리된 도로를 이용하여 위험하게 걸어서 통학하고 있는데 교육청은 그동안 무엇을 했냐”라고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