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연천미라클 소속 투수 최종완 선수가 영예의 상을 받았다.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가 받았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지난해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미라클)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결선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파주시 챌린저스에 2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성남시 맥파이스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연천미라클은 지난 10월5일 경기 광주 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리그 3위팀 파주 챌린저스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다.앞서 연천미라클은 1차전 9회말 3대4로 뒤지던 2사 만루서 박영빈의 2타점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2차전에서는 11대5로 대승을 올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성남시 맥파이스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했다.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연천군의 적극인 후원으로 독립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타 시·군과 다른 적극적인 후원과 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자체와 독립스프츠구단의 모범사
[서해수호의 날 맞아 월미공원 참배]오늘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제7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인천시는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에 참배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비 참배로 대체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달 중으로 유가족에게 시장 서한문을 전달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보상 착수] 광명시 구름산지구 내 지장물 현장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면서 보상협의가 다음 달부터 본격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꿈의 마운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리그로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권광민(24)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권광민 선수는 9월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면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으로는 총 11번째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장충고 출신인 권광민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인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하면서
[코로나19 확산.. 경기인천 잇단 집단감염]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668명으로 89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초 100명대 중반이던 도내 하루 확진자는 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100명대 후반까지 늘었는데요, 서울·경기 등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A교회 순회모임'과 관련해 도내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시에서도 어린이집과 치킨집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가 56명까지 늘어났고, 수원시 영통구의 한 운
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막을 올렸다.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4월7일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개막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했던 파주 챌린저스가 고양 위너스를 9:6으로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에 참가했던 3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이들은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코로나19
경기도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 소속 김동진(내야수)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2021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예정자 269명, 해외 및 독립야구 등 기타선수 8명 등 총 113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0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한 경기도리그 참여선수는 4명으로 각 구단 스카우터들이 가장
인천시가 16~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19 인차이나포럼'이 한·중 학회, 기업인, 왕홍 등 420여 명의 중국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디지털 통상시대, 한중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비즈니스 포럼'과 '비즈니스 교류전' 두 개의 큰 틀에서 진행돼 전자상거래 분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는 인천 기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중국의 싱크탱크와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인천을 방문해 대중국 교류의 문을 여는 역할을 했다.'비즈니스포럼'의 1세션은 인천테크노파크(ITP) 주관 '한중 전자상거래 현황 및 주요과제'라는 주제로 국가 간 전자상거래 '콰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경기도는 프로 선수의 꿈을 품은 독립야구단의 경기 개최와 도 체육회 등록 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독립야구단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 리그와 상관없이 선수단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팀으로 주로 프로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7개 팀이 있으며 경기지역에 6개팀이 활동하고 있다. 도는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들 독립야구단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매년 4∼9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운영한다. 참가팀은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
전국 16개 직장인 야구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27일 시흥 정왕야구장에서 개막한다.이번 대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 블록(Sports Block)이 후원한다.대회에는 300명이 넘는 직장인이 참가한다. 이중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 108명에 달한다.16강전(27∼28일)과 8강전(9월 3일)은 정왕야구장에서 펼쳐지며, 준결승전(9월 24일)과 결승전(9월 25일)은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다.준결승전과 결승전은 SPOTV에서 생중계한다.우승팀 2천만원, 준우승팀 1천만원, 3위 두 팀에는 각각 3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개인상은 최우수 선수상, 감투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 3군과의 2연전에서 1승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18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 1차전에서 연천 미라클과 삼성 라이온즈는 경기는 무더웠던 날씨만큼이나 초반부터 뜨거운 타격전을 펼치며 1회부터 4:2의 스코어로 시작했다,그러나 1회 이후 양 팀 모두 4회까지 전광판에는 0의 행진이 계속되었다.경기 중반 연천 미라클이 3점을 보태며 7:2로 달아나자 삼성도 7회말 한 점을 추가하며 추격의 시동을 걸었으나 8회말 올라온 연천 미라클 투수 이덕규(1피안타 2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점수를 얻지 못하며 경기는 7:3으로 마무리되었다.1차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멀티홈런
"(최)승인이가 부상에서 회복한 만큼 앞으로 상대를 더 위협할 수 있을 겁니다."프로축구 2부리그 강원FC 최윤겸 감독이 말했다. 최 감독이 기대를 거는 공격수 최승인(24)은 고등학교 때만 해도 가능성 있는 선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부상에 발목이 잡힌 케이스다. 신라중학교 3학년 때인 2007년 프로축구 2군 리그에서 골을 넣어 '축구 천재'라는 별칭이 붙었고,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의 기대주로 활약하다가 2010년 일본프로축구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해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러나 양쪽 허벅지 근육을 두 번씩 총 4번 다쳤고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상까지 이어져 2011년에 국내로 돌아와야 했다. 부상이 심했던 탓에 소속팀 없이 재활에만 매달린 그는 4부리그에 해당하
창단 2년 만에 챌린저스 리그(K3 리그)를 평정한 화성 FC(감독 김종부)가 지난 7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서울 유나이티드 FC(감독 최상국)를 2-1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화성 FC는 지난해 우승을 견인했던 선수들이 대거 세대교체 되면서 전력 공백 우려가 있었으나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지난해 화성 FC의 빗장수비를 담당했던 하재훈 선수와 정배근 선수의 공백 때문인지 전반 42분 서울 오성진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만에 김형필 선수가 동점골이 넣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을 맞고 흘러나온 공을 오주현 선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보탰다.화성 FC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25
의정부시민축구단(FC의정부)이 아마추어 축구의 최상위 리그인 2015 K3리그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다 FC의정부는 지난해에 안정환, 박지성을 길러낸 김희태 감독을 사령탑으로 의정부시를 연고로 하는 FC의정부를 창단했으며 신생팀으로 조6위라는 무난한 성적을 내며 선전한 바 있다. K3리그는 작년 챌린저스리그에서 올해부터 명칭이 변경됐으며 1부 리그인 K리그와 2부 리그인 내셔널리그를 제외한 아마추어 축구 최상위 수준의 3부 리그로 2007년 출범하여 도내 8개 구단을 포함하여 총18개 구단이 출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조별9팀 2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여 각조 3위까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 경찰청이 이흥실 신임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을 선임했다.안산은 임완섭 안산 18세 이하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서동원 다름슈타트(독일) 23세 이하팀 코치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안산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이흥실 체제하에서 코치진 구성을 모두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임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리그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 2013년 대전 시티즌 코치를 거친 지도자다. 서 코치는 1991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1993년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독일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다 안산에 합류했다.안산은 20일 목포축구센터로
창단 2년생 팀인 화성시 시민축구단 ‘화성FC’가 2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저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3:1로 꺾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창단 첫해인 지난 시즌 아깝게 준결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화성FC’는 올 시즌을 대비해 김형필, 안승훈 선수를 영입해 기존 선수들 포함 리그 최강의 스쿼드를 만들어 올해 챌린저스리그 통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까지 꺾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결승전 경기는 당초 팽팽할 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경기 초반부터 ‘화성FC’의 일방적인 공세로 진행돼 전반 23분 오주현 선수의 전방침투 패스를 김효기 선수가 선취골로 연결 했다. 이어 전분 31분 패널티지역 왼쪽에서 김동욱선수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