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4월22일 오전 11시50분께 90세 운전자 후진 주차 중 노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남양주시는 와부읍 덕소리에서 월문리에 이르는 총연장 6.1㎞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조성한다.
의정부 시민들은 경기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꼽았다.
용인시는 3월25일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를 내년 착공해 2026년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통학환경개선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박옥분(민주당, 수원2) 경기도의원은 3월18일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을 하며,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박옥분 의원은 '장안지구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협의회의 팀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의회·수원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4일 용인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임현숙(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의원이 “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 설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한다”라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동두천의 도시 매력 지수와 가치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이날 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21일 열린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도시 역시 그 ‘얼굴’로 첫인상이 정해진다는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2월21일부터 22일까지 많은 눈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도로 제설과 육교 및 인도 등 사각지대 제설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김포시는 21일 오후 8시부로 대설주의보의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김포시 안전담당관, 도로관리과, 읍면동 등 실과소 직원 124명을 소집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도로관리과에서는 주요 법정도로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읍면동에서는 관할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22일 새벽부터는 육교·인도제설반을 가동해 육교
용인시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Fab) 착공에 대비해 ‘종합대책 TF’를 꾸려 본격 가동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전국 곳곳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안산에 시니어들이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자로 나섰다.안산시가 오는 2월13일부터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를 운영한다.PM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노년층 일자리까지 창출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취지다. 전동킥보드 안전가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용률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벌이고 보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곳에 방치된 전동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인천시는 2025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스마트빌리지 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앞서 지난 5일 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에 국비 20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2월2일 경기도의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재개발 사업에 따른 의왕중학교의 통학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현재 의왕중학교는 의왕시 오전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부지 내 위치하고 있어, 오는 2027년까지 예정된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인근 부지로 학교가 이전 신설될 때까지 학생들의 통학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학생 통학동선 전구간에 공사구간과 보행구간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를 시속 20㎞로 하향 조정하고, 16세 이하 인증 의무화를 시행한다.시는 최근 지역에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 운영하는 4개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도로교통법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최고 속도를 시속 25㎞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 업체들은 전동킥보드 등의 최고 속도를 시속 20㎞ 이하로 기기를 설정해 운행하기로 했다.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 업계의 데이터 분석 결과, 횡단보도, 타 PM 이용자, 보행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부평구는 1월18일부터 지역 내 모든 가스 충전소와 주유소, 하천 연변 자전거 도로 및 보행자 길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금연 구역 대상은 가스 충전소 14개소와 주유소 39개소 등 모두 53개소와 하천 가운데 관내 해당 구간 6.4km의 하천 연변 자전거 도로 및 보행자 길 등이다.이들 지역은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3월 18일부터 흡연이 금지되며 해당 장소에서 흡연한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이번 금연 구역 지정은 ‘부평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거점조성 및 기초생활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해 조종 ‘청춘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1월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조종 지역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춘센터는 오는 3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 조종면 복지회관 위치에 들어서게 되는 청춘센터는 국비 20억4000만원, 군비 14억9000만원 등 총사업비 35억여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431㎡, 건축 연 면적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1월17일부터 낡은 화전보도육교 철거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1월17일 ~ 19일까지 3일간 야간공사를 시행한다.특히 육교 상부 인양은 버스 운행 시간을 최대한 피해 1월19일 오전 1시30분에서 2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 30분간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시는 지난 해 이용률이 낮고 사용 기간이 30년 이상이 지나 낡은 화전보도육교 철거를 결정했다.결정에 앞서 지역 여건 및 주민 의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보행자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8곳에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의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연석에 발광 다이오드(LED)등을 설치, 보행신호를 보여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특히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을 보며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나 우회전 차량이 용이하게 신호를 확인할 수 있고 도로와 인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기에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신호등 설치공사를 실
[일간경깅=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1월12일부터 각 정당이 읍면동별로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을 2개 이내로 제한한다.이는 정당 현수막의 개수와 장소를 제한하는 옥외광물법 개정안이 12일부터 공포와 동시에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이번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제8조의 규정에 따라 각 정당은 읍·면·동(단, 100㎢ 이상인 읍면동은 1개 추가, 김포시 미해당)별로 2개 이내로만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보행자 또는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소방시설 주변 지역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표시기간(15일)이 만료될 경우에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주차난 해소, 안전 등 구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올해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을 향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구는 올해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대거 추진되는 해로 만들어 올 하반기 이후부터 지역 곳곳에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새로운 부평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인천 최초의 하천 복원사업으로 옛 하천 위를 덮고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