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50.88%가 공공동물병원 지원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돼 공공진료센터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중심·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경기신보는 3월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3월 27일 능곡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시흥교육지원청 외에도, 관내 초·중·고 17개 학교 대표,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 흥부네책놀이터 등 전년도 대비 더 많은 수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사업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더욱 강조하였다.학교급
시흥시는 학교급식 예비식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지난 27일 능곡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근선)는 지난 27일 지역의료 기관인 삼성본어스병원과 의료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장애인의 만성질환 및 비만 관리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ㆍ국립재활원이 2020년에 발표한 장애인 건강보건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72%가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장애인보다 비만 유병률이 6%나 더 높았다. 이에 따라 장애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시는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빛길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랑플러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하나 더하
남양주시는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및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7일 공사 본사에서 2024년 시민명예감사단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시의 2개 과제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남양주시 땡큐버스는 예산 76억원이 매년 투입되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이지만 그 중 저상버스의 비중은 1개 노선 2대의 차량에 불과해 사실상 저상버스가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25일 남양주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경기지역의 벚꽃은 3월 말 안양 수리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금지원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훈 국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면제’를 약속했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내세웠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범시민협의회)’는 3월21일 인천지역 주요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그동안 범시민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 온 한편,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22대 총선에서 정당별 공약에 이어 인천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
성남시의회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4건 조례안예고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인천지역 의대의 2025학년도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2.8배 늘어난 250명으로 늘어난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안성시가 오는 3월29일부터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 시행한다.
인천시가 도시의 균형발전과 도심 내 양호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