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월15일 양주시에서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축 공사를 시작한다.이번에 설립하는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북부 지역의 유아체험교육 수요를 고려한 것이다. 이곳은 유아 대상 체험교육 기회를 지역별로 고르게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적인 놀이 중심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평택시 한 곳에 있다.새롭게 착공하는 유아체험교육시설은 양주시에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예산안)’ 22조 3345억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2022년도 본예산 19조 1959억원보다 3조 1386억원 증가한 것이다.도교육청은 민선 5기 임태희 교육감 출범에 따른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추진을 위해 하이테크 기반으로 학생 맞춤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등등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2023년 예산 규모는 총 22조 3345억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8조 195억원, 지방자치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는 2월17일 경기도교육청에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 운영 부지에 대한 무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양주시는 지난해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 결정(변경) 고시에 이어 사업부지의 무상사용 허가 조치를 통해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을 위한 부지조성 사전절차를 마무리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유아체험교육원을 건립·운영함에 있어 사업 부지인 광사동 813, 814, 816번지 총 1만1658.7㎡를 5년마다 갱신해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가칭)경기도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핵심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새로운 미래성장 사업 발굴을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 완성의 발판을 마련한다.이성호 양주시장은 “2022년은 우리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일상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힌 바 있다.이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극복, 신성장 미래도시 도약‘으로 제시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주시는 지난 8월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 부지 내 1만5147㎡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주시가 경기북부 아동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유아·학부모 맞춤형 체험교육기관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51여 억원을 투입, 부지면적 1만㎡, 건축연면적 5745㎡ 지
경기도교육청이 6일 북부청사에서 양주 시청, 정성호 국회의원과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교육청은 경기 북부 지역 10만여 명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한편, 지역 간 고른 교육복지 제공을 위해 2023년 9월 개원을 목표로 2016년부터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가 1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도교육청이 유아체험교육원을 운영·관리하고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 기관의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이 교육감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