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산성대로 S-BRT 사업(L=5.2km, 모란역 ~남한산성입구)을 성남대로 (L=5.0km, 모란역 ~복정역)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도 단축 추진한다.시는 4월29일 대도권광역교통위원회 (대광위)에서 발표한 ‘제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산성대로와 성남대로를 포함한 ‘성남시 S-BRT 사업(L=10.2km)’이 ‘광역 BRT’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S-BRT(Super Bus Rapid Transit)는 기존 전용차로 운영 위주의 BRT에 전용도로 및 차량, 우선 신호, 스마트정류장 등의
인천시는 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시범사업(총 5곳)에 인천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에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인하대~서인천 IC), 인천 계양지구(박촌역~김포공항)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시범사업은 외부차량과 분리된 전용주행로를 통하여 교차로 입체화 또는 우선신호를 적용하여 도착예정시간 2분이내의 정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기존 비알티(BRT)와 차별화되는 획기적인 대중교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