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6월15일 오후 6시 클럽 사무실에서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자로 선발했다.선발된 대학생은 라용엽 단국대학교 교육학과 3학년 학생 등 모두 5명이다.이들 학생들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장학금 전달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졸업 후 로타리클럽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이 자리에서 청록 홍순웅 회장은 학생들에게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이 12월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보육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홍순웅 회장과 클럽 회원들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의 해성보육원을 직접 찾아가 영유아들에게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처럼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매년 추석과 연말에 해성보육원을 직접 찾아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또 지난 추석에는 지역 내 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나눔 봉사활동도 펼쳐 주위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특히 조만간 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도 세워놨다.홍순웅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국제로타리 3690지구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이 15일 지역 내 보육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홍순웅 회장 등 회원들은 사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구 해성보육원을 찾아 미리 준비해 간 쌀과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회원들은 이날 비록 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라 직접 원생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응원의 마음을 남기고 왔다.홍순웅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원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인천월미로타리클럽은 매년 2차례 이곳 미추홀구 해성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