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검찰이 김선교(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6월, 추징금 4771만원을 구형했다.10월25일 여주지원 101호 법정에서 열린 형사부(부장판사 조정웅)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선교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김 의원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4771만원, 회계책임자 경씨 징역 8월, 선대본부장 한씨 벌금 700만원, 후원회 회계책임자 이씨 징역 1년6월, 홍보기획단장 이씨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선거와 관련한 금품수수행위 등 위법 부당한 행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파이시티 발언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오 시장은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기간 중 내곡동 ‘파이시티’에 대해 “재직시절에 서울시와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거다. 제 임기 중 인허가한 사건은 아닌 것 같다”고 발언해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었다.‘파이시티’는 오시장이 재임하던 시절인 2009년 11월 건축 인허가를 받은 개발사업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복합유통센터 건설을 목표로 했으나 관련 업체의 도산으로 중지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측근이 검찰개혁에 앞장선 여권인사들을 고발하도록 야당에 정치공작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윤 전 검찰총장을 강력 비판했다.이 전 당대표는 9월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을 사주한 사람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수사정보정책관이었다고 보도됐다. 검찰 조직체계상 윤 총장의 지시나 묵인이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발언했다.이날 오전 언론 매체 ‘뉴스버스’에서 ‘지난해 4·15 총선을 코앞에 둔 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총선 관련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인천 연수을 선거 무효소송에 따른 재검표 및 투표지 검증이 실시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민 전 의원이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인천 연수을 총선 무효 소송 검증기일을 오는 28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재검표 및 투표지 검증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이번 검증은 4·15 총선과 관련해 제기된 130여건의 총선 무효 소송 가운데 최초다.당시 인천 연수을 총선 개표결과 민 전 의원은 4만9913표를 득표했고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강구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이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에 신설하는 지하철역 이름을 인천타워역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8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신설 지하철역명을 인천타워역으로 지정해줄 것으로 촉구했다.이날 이 의원은 “인천시 역명신설 위원회가 선호도 조사에서 꼴지에 머문 달빛축제공원을 신설 지하철역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신설 지하철역명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압도적 1위의 의견으로 나온 인천타워역명을 배제한 결과라는 것이다.특히 그는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과 관련, 국회는 더 이상 정쟁을 멈추고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관련, 도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의 열망을 담아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이번 총선결과에 나타난 민심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여 제21대 국회는 더이상의 정쟁을 멈추고 정부와 협력하여 코로나19와 미증유의 경제
4.15 총선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전국적인 격전지로 부각된 안산단원을 선거구의 박순자 후보는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의 지원유세로 함께 지역곳곳을 순회하는 차량유세전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순자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유승민 의원은 “신안산선 착공 약속을 지켜냈고 보다 빠른 조기완공과 반월시화 첨단스마트산단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는 안산발전의 적임자 박순자 후보를 반드시 뽑아주셔야 한다”면서 “지난 3년간 경제와 안보, 민생을 망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박순자 후보와 미래통합당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적인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는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원장이 8일에 이어 두 번째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종인 위원장은 11일 오전 박순자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조국을 하느님처럼 신봉하는 이런 사람(조국 키즈)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절대 안 된다”면서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를 비롯해 안산지역 4명의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국회의석 과반수를 넘겨야 허수아비 같은 거수기들이 판을 치는 국회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다고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에서 연일 분야별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안산시민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매력적인 문화·여가도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삶을 즐겁게 하는’ 여가·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초지동·호수동 복합문화시설 유치, 종합병원 유치, 호수동 문화센터 분원 설치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대부동 연안정비사업 추진, 고잔동 단원고 뒷산 조성, 생태육교 ‘행복의 브릿지’ 건립(중앙공원~한마음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오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열린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 미래통합당 동두천시연천군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2번 김성원 후보를 찍어야 동두천·연천,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문재인 정부가 3년간의 경제 실정을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덮어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정부 잘못을 심판해서 정부 경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해 2번 김성원을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원 후보는 “지난 4년전 64개 전 투표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8일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디지털 성범죄 n번방과 아동성폭행 조두순 사건, 각종 성범죄의 재발방지와 처벌강화의 내용을 담은 4·15 총선 ‘여성·아동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여성·아동 안전공약 첫 번째로 성(性) 착취물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을 △피해자 중심 보호대책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 △법 사각지대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자 후보는 또한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강
이번 4.15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갑 후보가 21대 국회에 입성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일, 김 후보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한 길을 고집해 8년간의 국회 보건복지위원 활동을 21대 국회에서도 이어가겠다며 보건복지위원장직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1대 국회에서도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힘있는 3선 의원이 되어 안산시민에게 더욱 촘촘한 복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후보는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으로부터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연대하고 협력할 파트너이자 총선 후보로서 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 의원의 지원유세 자리에서 송옥주 후보와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 실질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송옥주 후보-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송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금융노조는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노조로써 전국의 모든
4.15총선의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일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구갑 김명연 후보 선거캠프의 대시민 메시지가 공개됐다.김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선부동 서울프라자에서 건물 대형 현수막 제막식과 함께 4.15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대위 핵심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건물 외벽에는 “우리는 투표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현수막이 새롭게 내걸렸다.특히 현수막에는 지금의 코로나19 사태를 초래한 정부의 대응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듯 검은색 마스크에 정부실정을 알리는 단어들을 배치해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2일 0시를 기해 고잔파출소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0시 안산 단원경찰서 고잔파출소를 방문해 “365일 24시간 안산시의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안산경찰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말 파출소 신축예산(43억6천만원)을 확보한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4호선 중앙역 앞에서 선거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과 함께
홍문종 국회의원(친박신당 대표)이 30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문종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치여정을 시작한다며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또한 이번 4.15 총선에서 친박신당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임을 밝히며,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압정치와 좌파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너져 가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를 반드시 바로 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다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에서 안산의 젊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박 후보의 든든캠프에서 열린 이날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에는 안산의 20∼30대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과 안산시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특권·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 타파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
미래통합당 최춘식 포천가평 후보가 27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춘식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결의를 가다듬었다.최 후보는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군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하며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포천·가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코로나 사태, 경제폭망, 민생파탄, 외교안보 실종, 조국사태 등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실정,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화성갑 예비후보가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1대 친노동·친공공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송옥주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공공노련은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노총 산하의 산별연맹이다.공공노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시갑 송옥주 후보를 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해 전조직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면서 “8만 조합원과 20만 가족은 지지선언을
미래통합당이 4일 이필운 전 안양시장의 안양시 만안구 공천을 확정했다.이 후보는 두 번에 걸친 안양시장을 하면서 만안구에 첨단산업도시의 신성장동력인 박달테크노밸리를 추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경기도 최우수와 IT첨단 산업 구조 재편,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까지 수여한 바 있다.공천 소식을 접한 만안구의 한 주민은 “경기가 최악이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만안구는 오랫동안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낙후된 만안구를 발전시키고,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