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또 다시 들고 나왔다.민 의원은 5월 11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약속드린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내놓겠다"며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비례투표용지가 발견됐다"며 실제 21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들고 나왔다. 민 의원은 이외에도 △화웨이 장비로 결과 조작 △QR코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인천 연수을)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4·15총선 관련 의혹들을 공유·연대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로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민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15 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 인천범시민단체연합이 주최한다.행사는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 석동현 상임대표와 인천범시민단체연합 성중경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다.이어 민 의원과 민 의원의 투표함 보전 신청 등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권오용 변호사가 모두 발언을 한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미래통합당 의원이 4월 2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21대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다.민 의원은 또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민 의원은 보전 신청 이유로 “인천 연수구을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일고 있는 이번 총선 개표 결과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국민들의 검증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 만큼 민주주의가 보다 건강한 체제가 되기 위해서라도 혹독한 검증을 통한 명확한 결론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민 의원은 보전 신청 대상으로 투표함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겠습니다"이번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정부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민철 당선인은 '일하는 국회·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당선인은 "오늘의 당선은 모두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특히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너무나 잘
지난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조국 수호자 김남국 후보가, 미래통합당은 4선 고지를 향하는 박순자 후보, 인권활동가인 우리공화당의 정우혁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당 중앙부위원장인 이윤배 후보가 출마해 4자 대결로 막바지 유세에 온 화력을 쏟아붓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조국 수호자
지난 10,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갑 선거구에는 경기도 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고영인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의 김명연 후보의 치열한 양자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중당의 김동우 후보와 단원갑위원장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전은아 후보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안산단원갑 지역은 천정배 의원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초선 여당 후보와 전략 공천된 제1야당 후보가 자존심을 내건 맞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지역 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20대 총선에서 4전5기의 신화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가 그 여세를 몰아 재선 도전에 나섰다.미래통합당에서는 전략 공천 후 무소속 이행숙 후보와 단일화에서 승리한 앵커 출신 박종진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더불어민주당지난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에서 4전5기의 신화로 당선된 신동근(58) 후보가 재선 고지를 노리고 있다.2004년 이후 16년 동안 4전 5기의 신화를 쓰며 4년 전 어렵게 당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10∼11일 양일간 치러지는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며 총선의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4월 9일 여야는 이구동성으로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이 몰리는 선거일을 피해 사전투표소로 향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미래통합당 정병국 의원의 지역구인 여주·양평선거구의 총선은 5선을 지낸 정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김선교 후보가 호각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의당의 유상진 후보, 우리공화당의 변성근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10∼11일 양일간 치러지는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며 총선의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4월 9일 여야는 이구동성으로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이 몰리는 선거일을 피해 사전투표소로 향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이필운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 오차 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의 이종태 후보는 인물론으로 표심잡기에 나섰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김효근 후보가 이름 알리기에 분주하다. 4
전국에서 가장 적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구리시, 그렇지만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의 각광 받는 도시 중 하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은 물론 구리도매시장 등 물류 유통,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현재 진행 중인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자존감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3월 말 현재 구리시 인구는 19만9099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4년 전 20대 총선 당시와 비교하면 1만3259명이 늘어난 숫자다. 이는 갈매지구가 완공돼 인구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4월
4·15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달으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당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약을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지역선거구에서는 나름대로 조용한 유세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과 흠집내기가 나타나고도 있다.계양을 선거구는 4년만에 재격돌하는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 송영길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인천시의사회 회장 출신 윤형선 후보의 각축속에 민중당 고혜경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정대수 후보가 합류한 상태이다.서구갑 선거구는 4번째 대결 구도가 성사된 더불어민
경기지역 4·15 총선 선거구 59곳의 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27일 마무리되면서 파주지역도 파주 갑·을 대표선수들이 맞붙는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최종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3)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37) 현 국회의원(비례),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수연(54)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주시갑당협위원장, 기독자유통일당 김정섭(50) 현 사단법인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이사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또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57)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용호(56) 전 대통령직속 청
경기지역 4·15 총선 선거구 59곳의 후보자 등록이 3월 27일 마무리되면서 파주지역도 파주 갑·을 대표선수들이 맞붙는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최종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3)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37) 현 국회의원(비례),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수연(54)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주 갑당협위원장, 기독자유통일당 김정섭(50) 현 사단법인법치와자유민주주의 연대이사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또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57)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용호(56)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
재선을 노리는 여당 후보와 검사 출신 제1야당 후보 간의 맞대결 양상으로 수성이냐 역전이냐를 놓고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먼저 초선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재선을 노리고 있다.당의 단수 추천을 받아 공천된 미래통합당 이중재 후보는 검사로써 다양한 근무 경력과 경험을 내세워 출사표를 던졌다.▶더불어민주당초선 현역 의원인 유동수(58) 후보가 계양을 잘 아는 계양의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유 후보가 과연 재선에 무
원내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오직 부평’을 기치로 내걸고 4선에 도전한다.미래통합당은 인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강창규 후보가 20대 총선 패배 설욕을 위해 4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여기에 정의당 김응호 후보와 민중당 임동수 후보도 여당과 제1야당 후보에 도전장을 던졌다.▶더불어민주당현역 의원으로 원내대표를 지낸 홍영표(62) 후보가 ‘중단 없는 개혁 완성’을 내세우며 4선 도전에 나섰다.2009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이 지역에서만 내리 3선을 기록한 홍 후보의 4선 성공 여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4·15총선 정식 선거 첫날 영통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미래통합당 박재순 수원무 후보가 공식 출정식을 거행했다.이날 자리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찬열 전 국회의원, 내빈으로 참석해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찬열 전 국회의원은 “민주당에서 3선 의원을 하고 미래통합당으로 옮기면서 컷오프 됐지만 정치에 욕심을 비우고 이 자리에 왔기 때문에 시민들이 호소해 주는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인 박재순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며 시민들의 표를 호소했다.내빈의 소개를 이어받은 박재순 후보는 쌀쌀한 날
4·15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저마다 현지 실정에 맞는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오늘부터 선거유세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율동없는 조용한 선거'로 차분하게 유권자를 위로하는 선거운동에 치중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후보자들은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경기지역 59곳의 선거구도 조용한 선거운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경기도의 정치1번지로 꼽히는 수원지역 선거구는 경기도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총선 승패를 좌우하는 곳으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다.
4·15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저마다 현지 실정에 맞는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오늘부터 선거유세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율동없는 조용한 선거' 차분하게 유권자를 위로하는 선거운동에 치중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후보자들은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경기지역 59곳의 선거구도 조용한 선거운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경기도의 정치1번지로 꼽히는 수원지역 선거구는 경기도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총선 승패를 좌우하는 곳으로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다. 수
관록의 여당 후보와 12년 만에 재기를 노리는 제1야당 후보가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정의당과 무소속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재선의 여세를 몰아 ‘더 큰 발전’과 ‘더 큰 인물’론을 부각시키며 지역 최초 3선에 도전한다.미래통합당에서 공천을 거머쥔 이원복 후보는 제17대 재선 이후 3선 도전과 함께 12년 만에 와신상담 재기를 노리고 있다.최승원 정의당 후보도 각각 3선으로 노리고 있는 거대 양당 후보에 도전장을 던졌다.경선 배제에 반발해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김지호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